최종답으로는 표현의 자유는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혐오표현은 뱉는 것도 문제지만 거기에 동조하고 사상이되면서 위협적이 되는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혐오에 동조하지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올바른 신념과 가치관을 가져 혐오에 늪에 빠지지않는게 중요할 거 같아요. 표현의 자유는 ... 더보기

'자유론'에서는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내가 자유를 행할 때 진정한 자유가 실현된다고 하는데, 혐오표현은 남(혐오 대상)에게 피해를 가하려는 의도가 강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많은 사람들이 억압받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혐오 표현을 가치를 인정하 ... 더보기

혐오표현 또한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자연스러운것이라면 누군가를 싫어하고,비웃고싶은 마음 또한 자연스러운 것이지요. 혐오를 당하는 우리들 또한 혐오하는 대상에게 혐오표현을 아낌없이 던지곤 합니다. 자신의 무식한 행동으로 풍자를 당하던 정치 ... 더보기

혐오표현도 표현의 자유는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무리 자유라 해도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면 안되잖아요? 예를 들어" 나에게는 자유가 있어서 원하는 것을 다 할 수 있어"라고 해도 원하는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유라고 해서 무조건 "이거 해도 돼 ... 더보기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한될 수 있는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헌법 제37조 2항 "국민의 모든 자유와 권리는 국가안전보장•질서유지 또는 공공복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법률로써 제한할 수 있으며, 제한하는 경우에도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인 내용 ... 더보기

혐오는 표현의 자유가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이 표현의 자유라면 나치즘도 자유입니다. 백인이 흑인을 아시아인을 혐오하는 것도 표현의 자유로 보아야하나요? 남을 해하면서 이루는 자유는 자유가 아니라 범죄입니다. 범죄에 자유가 성립되나요? 대한민국 헌법에서도 인간으로서의 ... 더보기

혐오는 자유지만 혐오 ‘표현‘은 자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혐오 자체도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그 혐오를 표현해 외부에 노출시키는 순간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는 폭력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니까요. 폭력은 범죄이며, 그 누구도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힐 자유를 갖지 않 ... 더보기

혐오 표현도 표현의 자유이기는 하지만 그로인해 발생할 다양한 문제에 관해서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 또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남에게 한 혐오의 표현이 자신에게 되돌아 올 수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대해 법적으로 처벌을 받는 것, 처벌을 할 수 있는 법이 보장 ... 더보기

다른 사람, 특히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자유를 침해하는 혐오 표현을 표현의 자유라고 하는 것은 그냥 이 문제를 해결하기 귀찮아서 방관하는 것 밖엔 더 안 된다고 봅니다.

아마 비판과 비난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 같네요. 비판과 비난 둘 다 어떠한 근거를 바탕으로 합니다. 이유가 없다면 들어볼 가치도 없죠. 비판/비난 둘 다 특정 근거를 바탕으로 하지만, 비판과 비난의 차이는 개선의 제안 여부라 생각해요. 비난은 자신이 어떠 ... 더보기

혐오 표현이라는 말의 범위를 어디까지 볼 것인가부터 논의돼야 할 사안입니다

혐오표현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답변을 남기신 분들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혐오는 자유지만, '표현'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표현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건데 '혐오표현'은 타인에 대한 상처를 반드시 줄 수밖에 없는 표현입니다. ... 더보기

자유라는 것이 합법성 의미하는 것인지요? 그렇다면 헌법 제11조 1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ㆍ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ㆍ경제적ㆍ사회적ㆍ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혐오 표현이란 ... 더보기

현행 한국 헌법은 명예훼손죄, 모욕죄 등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고 있지만 미국 수정헌법과 같이 표현에 대해서 만큼은 자유를 무한정 보장하는 입장도 있습니다. 이처럼 헌법은 사회규범을 보여주지만 그 자체로 도덕적 진리는 아닙니다. 1. 혐오 표현의 정의부터가 상당히 ... 더보기

혐오는 자유지만 혐오 표현 자체는 자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그렇잖아요. 혐오 표현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마냥 기분이 좋을 까요? 혐오 표현 자체는 자유가 될 수도 없고 되서도 안된다고 개인 적으로 생각합니다.

첫 번째 문제는 어디까지가 혐오 표현인가의 기준일 것 같아요. 혐오스러운 표현도 개인의 의견이겠지만 헌법이나 사회 통념적으로 인정되는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수준이라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으로는 어느 수준에 이르러서는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 ... 더보기

혐오의 표현이 자신의 주장을 말로 피력하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신념과 가치관, 종교 등의 이유로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라면 저는 인정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혐오 표현’ 이라는 단 ... 더보기

호오 표현과 혐오 표현을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누구든지 어떤 대상에든지 좋고 싫음, 호오는 있을 수 있잖아요. 하지만 그걸 개인의 감정이 아닌 합리적 이유가 있는 것처럼 정당화하려 한다면 그에 책임을 져야겠죠. 근거가 없이 매도한다면 비판과 필요하다면 법적 책임도 ... 더보기

표현 하는 행위 자체는 물론 자유 일 수 있겠지만, 책에서도 나왔듯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건 자유가 아니라 민폐라고 생각해요. 난 자유롭게 표현 한 건데, 상대방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면 그건 자유가 아닙니다!

개인의 표현이나 행동은 모두 타인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인간은 지극히 사회적인 생명체이고, 결국 서로 얽혀 무의식 중에라도 영향을 받게 되니까요. 아무렇지 않게 던진 말도 누군가에게는 상처나 큰 감동이 될 수 있다는 걸 다들 알 거예요. 그래서 저는 최대 ... 더보기

혐오표현도 개인의 의사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러한 혐오표혐은 사람의 미성숙하고 비도덕적 발언이라고 비춰져 가급적 그러한 사람들과의 적절한 상호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야기 할때에도 상대를 배려하며 존중하는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표현의 자유가 될 수 있지만 누군가를 비하하는 표현이 아닌지 표현하기 전에 스스로의 양심에 맡겨 점검할 필요가 있다.

혐오표현도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도덕적인 측면에서볼때는 자유라고 그냥 넘기기엔 무리가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