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이 큰 것 같아. 난 볼 생각 없었는데 주변에서 하도 재밌다 해서 봤어!

입소문이 큰거 같음. 난 보지는 않았지만 파급력이 어떤지 알고 있음

솔직히 기대이하였지만 재미없다해도 캐스팅 때문에 봤을듯!

예고편을 잘 만든 게 한몫 한 게 아닐까? 보고나면 전체로 길게 보고 싶더라고. 그리고 감독의 이전 작들 흥행도 이유가 됐을 것 같아.

지금 혼영 때리러 왔슴! 나는 일단 출연진 배우들을 좋아하고, 헤드폰을 낀 포스터가 굉장히 힙하면서 흥미롭게 다가왔다고 봄! ++ 한국 영화하면 생각나는 뻔한 장르가 아닌 조금은 색다르게 다가오는 장르

곧..보아야지요 .그런 장르가 오컬트라는걸 첨 알았슴.😅

장르의 희소성도 있다고 생각함! 최근에 파묘 같은 종교적 근거(?)가 내포된 영화가 거의 없기 때문이 아닐까!?

비쥬얼적으로 다른듯. 예고편이 좋았다는 얘기가 많은데. 나도. 김고은 얼굴에 그려진 글귀들, 뭔가 비쥬얼적으로 멋지면서 섬뜩하면서 아이캐칭됨.

MZ 무당들 멋짐도 한몫한다고 보슴

공감해요! 김고은이 굿판에서 춤추는 장면이 클럽같다는 후기도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저 극장에서 파묘봤는데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에요~😊

장재현 감독의 앞선 연출작들을 보고 팬이 안 될 수가 없었습니다… 제 주변 기준, 장재현 팬덤이 많아서 이들에 의한 레퍼럴도 주효했던 거 같아요!

요즘 진짜 볼거없다 시즌이었는데 연기력 갖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서!

봤는데 정말 재밌었슴! 한국계 오컬트의 신선함을 맛볼 수 있었어! 아마 한국쪽의 무당, 굿, 장례의식 같은 특유의 민속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눈물 흘리면서 좋아했을 것 같아!!

오.. 안봤는데 한번 봐봐야 겠다!

항일 정신 때문에 봤음! 안무서울줄 알았는데 무서웠음 ㅠㅠ

저도 아빠께서 3•1절 기념으로 보자고 하셔서 안무서울 줄 알고 보러갔다가 큰 코 다쳤음요.

마케팅을 잘한 것 같아! MZ무당으로 여러번 바이럴되는 걸 보기도 했고. 이도현 비주얼도 특히•••😁

출연진들로 이목을 잘 끌었고, 그에 걸맞게 내용이 재밌고 배우들의 연기로 몰입이 잘 됐어..포스터도 굉장히 잘 만들어서 홍보효과도 톡톡히 봤다고 생각해

맨날 형사물 범죄물 조폭물 이런것보다 신선하고 무엇보다 연기자 라인업이 미쳤음.. 김고은이 무당연기? 너무 신기하고 볼거리도 많고! 멜로나 드라마 내용은 집에서 넷플로 봐도 되지만 오컬트는 그 분위기를 느끼려면 영화관에가서 봐야지!라는 것도 한몫하는듯!

최민식 배우의 ‘김고은, 이러다 투잡 뛰는 거 아닌가’와 같은 연기력에 대한 칭찬 논란도 큰 부분을 차지했다고 생각합니다! 연기를 잘한다고 소문난 대배우가 칭찬한 무당 연기라니, 그게 궁금해서 보러갈까 말까 고민하던 사람들을 극장으로 이끈 것이 아닌지 조용히 추측해봅니 ... 더보기

흔치 않은 영화 소재 및 장르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mz 무당역들의 배우들(김고은, 이도현) 베테랑 배우들(최민식,유해진) 조합과 감독 특유의 연출이 되게 힙하고 트랜디한 느낌을 줘서 연령대와 상관없이 보고 싶은 영화로 느껴짐.

오컬트 장르에 대한 호기심이 컸다고 봐. 오컬트를 과연 어떻게 영화화해서 풀어냈을까 궁금했어 >_<

믿고 보는 배우의 캐스팅과 그에 따른 연기 퀄리티, 대살굿 등 대중을 압도시키는 장면, 항일 요소, 적절한 마케팅(트위터 팬아트를 토대로 실제 포스터 제작 등), 입소문

장재현감독의 전작이 좋아서 봤어. 거기다 영화리뷰에 누가 쓴 '무속신앙에 대한 장집사님의 유연한 사고'란 글을 보고 빵 터져서 관심이 갔지. 독실한 기독교신자라는 장재현 감독과 김고은 배우가 만든 무속신앙 이야기가 궁금했거든.

배우 라인업이 좋아서도 있고. 오컬트 장르 처음 들어봤는데 도대체 그게뭐지~? 싶어서 보기도 했고. 근데 뭔가 봐야만할 것 같은 (?) 유명한 작품이 되겠다는 인상도 들었엉

바이럴의 영향이 크고,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조금 조잡한 대신 배우들과 시각적연출이 이를 그나마 덮어준 느낌. 5점 만점에 3점 주고 싶어. 장재현 감독 아니면 이런 장르 잘 시도 안하는게 사실이라 응원하고싶은 마음이 별 반개정도 들어갔지

배우들 라인업과 흥미로워보였던 예고편이 한몫했어

MZ무당이라는 단어에 이끌려 본 영화! 연기를 너무 살발하게 잘해서 몰입감이 좋았던 것 같아! 오랜만에 신선한 영화 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

감독의 영향도 있다고 생각해. 정재현 감독의 검은 사제들, 사바하의 영화를 재밌게 본 사람들이 많아서, 초반에 파묘의 유입 관객을 늘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야. 이후에는 작품성과 입소문으로 인기가 더 늘어났구!

진짜? 우리 엄마도 봤데!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는게 이해가 돼🙂‍↕️

입소문! 우리 엄마아빠도 듄은 모르는데 파묘는 아시더라고

나도 우리 엄마는 듄은 모르는데 파묘는 아셔.

난 이도현배우를 좋아해서 개봉하자마자 봤어. 믿보배와 라이징배우 자체가 홍보에 도움이 된것같아. 그리고 최근들어 우리나라영화 중 가장 볼만했던것 같아.

영화 본 사람들의 후기나 해석 요소들이 올라오면서 더 궁금해지고 보게 된 것 같아 나도 인스타에 올라오는 파묘 해석 같은 걸 보고 너무 궁금해서 보게 됐어 예고편도 참신했고 mz 무당이라는 키워드도 새로웠어

저 이 영화 극장에서 봤어요~^^ 제가 존경하는 배우님들이 두분 나오셔서 레전드 찍으셨더라고요. 재밌으니까 한번 보세요~^^ 추천드립니다! 또 팔로우 누루고 갈게요~^^

나도 봤어!!! 지짜 배우들 연기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더라구!

나 진짜 배우 이도현하고 김고은 좋아해서 이 영화 재미나게 봄. 중간에 살짝씩 놀라는 장면 같은게 나오고 효과음도 맘에 쏙 듬

저 이 영화보고 장래희망 배우로 바꿀까 생각 중 이에요~!!

진짜 배우들 연기력 미쳤고 김고은 굿 장면 너무 인상깊었슴

저 이영화 봤는데요...배우들이 다 연기 잘해요. 진짜 혼을 갈아넣은 것 같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