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가덕도 테러’ 피습 사건 TF 설치한 경찰: 재수사 이유와 정치권 반응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이재명 ‘가덕도 테러’ 피습 사건 TF 설치한 경찰: 재수사 이유와 정치권 반응 👮
경찰, 이재명 흉기 피습 사건 TF 설치
이재명 대통령 피습 사건을 수사하기 위한 경찰 태스크포스(TF)*가 꾸려졌어요. 이 사건은 지난 2024년 1월 2일 부산 가덕도에서,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 대통령이 김모 씨에게 흉기로 목을 찔렸던 사건인데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이 사건을 다시 수사하기 위해 45명 규모 TF를 운영한다고 밝힌 거예요.
이재명 흉기 피습 사건 TF, 왜 만든 거야?
이 대통령과 김모 씨 개인 간의 사건이 아니라, ‘정치인에 대한 테러’로 다시 다뤄야 한다는 거예요:
- “개인적 범행”으로 결론 냈던 부산경찰청: 윤석열 정부 당시 사건을 수사한 부산경찰청은 이 사건에 대해 김모 씨가 개인적인 이유로 혼자 일으킨 범행이고, 따라서 ‘테러’는 아니라는 결론을 냈어요. 법에서 테러는 ‘국가·지자체·외국 정부의 권한 행사를 방해하거나, 대중을 협박하기 위한 행위’로 나와 있거든요. 이를 두고 민주당은 “부산경찰청이 사건을 축소·은폐하려고 해!”라는 의혹을 제기했고요.
- ‘국가 테러 1호’로 다시 수사하자: 이후에도 부산경찰청이 제대로 수사를 한 게 맞는지 따져보고, 이 사건을 테러로서 다시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어요. 결국 지난 20일 정부 국가테러대책위원회는 “이 대통령은 당시 야당 대표, 특히 유력한 대선 후보였으니 국가 대표로 볼 여지가 있다”라며 이 사건을 ‘국가 테러 1호’로 공식 지정했어요. 이후 지난 22일 국가정보원 TF에 이어 25일 경찰 TF를 꾸린 거고요.
TF실은 부산경찰청에 설치되는데요.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를 위해 사건은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맡기로 했어요. 의혹을 받고 있는 부산경찰청은 이번 사건에서 빠지게 되는 것.
이재명 흉기 피습 사건 TF, 사람들 반응은 어때?
이 소식이 전해지자 야당에서는 “올해 6·3 지방선거에 영향 미치려고 그러는 거 아냐?”라는 의심이 나왔어요. 김모 씨가 이미 징역 15년 형을 확정받은 상황에서 또 수사를 하는 건 공권력 낭비라는 비판도 있다고.
‘테러’ 기준 자체가 모호하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테러방지법이 만들어진 지 10년이 지났고, 그동안 신림역 흉기 난동·서울 5호선 방화 사건 등도 있었는데 이제야 ‘테러 1호’가 인정된 점도 애매하다는 것.
이미지 출처: ©청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