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을 통해서 알게된 “삶의 정도”라는 책이야. 저자는 우리의 인생을 목적 함수와 수단 매체라는 두가지로 나누고, 목적 함수(꿈)를 정립하는 방법과, 그에 맞는 수단매체(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를 찾는 방법을 이야기해. 책 내용에서 목적만을 위한 이익 최대화만 ... 더보기

ㅡ더 해빙 가지고 있는 것을 충분히 느끼자!!

올해의 책이자 저자는 “박혜윤” <숲속의 자본주의자> 이이의 책을 읽고 너무 재밌어서 박혜윤의 책을 다 찾아서 읽었는데, 도시와 자본에 절여있는 내 삶을 돌아보게 됐어. 덜 절여지고 싶다는 마음이 처음 들었던 것 같아. 그리고 무척 재밌음. 많이 웃게 됨!

실존주의자로 사는 법…..엄청 어렵지만(리트시험을 보는 것 같다랄까…?) 깨달음을 많이 줌

빅터 프랭클 ‘인생을 두 번째로 살고 있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당신이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 번째 인생에서 이미 실수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추구해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어 인상깊었어!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라는 책이 가장 기억에 남아! 우리가 잠에 들고 꿈을 꾸는 것이 사실은 꿈 속 세계의 우리가 꿈백화점에서 고르는 꿈 내용이라는 설정인데, 평소에 이런저런 꿈을 자주 꾸던 나에게는 정말 있을법한 일이라고 생각이 돼서 너무 설렜어! 직장을 다니면서 ... 더보기

도파민네이션. 나의 생활 습관도 되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그로 인해 많이 바뀐 거 같아!

취향 : 만들어진 끌림! 취향은 몸이 세계와 관계맺는 방식이라는걸 이해하게 됐어. 마음이 아닌 신체의 일이기 때문에, 나의 신체를 더욱 잘 듣고 느끼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된 책!

질문 있는 사람 수동적으로 정보를 습득하기만 했지, 왜 이렇게 되는건지 의문을 잘 갖지 않았어 나에 대한 질문도 잘 하지 않아서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명확하게 몰랐는데 나를 더 잘 알게되는 계기가 되어준 책이야 :) 세상을 더 알게 도와준 건 뉴닉!!

몽실언니야. 몽실언니는 다른 책과는 다른 느낌을 주더라. 책을 별로 안좋아하는 나마저도 밤을 지새우게 하더라. 기억에 남는 문장은 아마 "이거 내 소꿉이란 말야" 이다. 몽실이이 모든 일이 시작된 이사. 그 속에서 소꿉을 챙겨가는 어린아이의 순수함이 슬프면서 아름다웠어 ... 더보기

나의 올해의 책은 ‘인간실격’이였어 올해 책 중 가장 많이 반복하여 읽은 책이기도 하고,내가 원해서 읽은 책으로는 유일하거든 책의 문장 하나하나가 모두 인상깊게 남아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라하면 몇 가지 생각나는 것은 있어 “사람은 서로를 너무나도 모르는 존재이 ... 더보기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 책의 저자인 조우성 변호사님가 만난 사람들과 사건들을 토대로 삶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책인데, 책에서 다루어진 일부 사건들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에피소드로 활용되었어! 드라마를 먼저 보고 난 후에 책을 읽어서 ... 더보기

내 올해의 책은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야! 이 책 너무 슬프고 짱 재밌으니 꼭 읽어주길 !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 바람이 되어 니 머리를 쓰다듬고 눈물이 되어 너의 볼을 지나칠게,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 ( 맞나 , 기억이 잘 안나지만 엄마와 딸의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