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을 통해서 알게된 “삶의 정도”라는 책이야. 저자는 우리의 인생을 목적 함수와 수단 매체라는 두가지로 나누고, 목적 함수(꿈)를 정립하는 방법과, 그에 맞는 수단매체(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를 찾는 방법을 이야기해. 책 내용에서 목적만을 위한 이익 최대화만 추구하면 ‘그림자 코스트’라는게 발생할 수 있다고 해. 단기적으로만 좋거나 본인만 좋고 사회에는 해가되는 비용을 뜻해. 결국 우리는 사회의 영향을 받잖아? 고로 우리는 최대한 빠르게만 갈려는 것이 아니라 그림자 코스트를 줄이는 패러다임을 찾아야한다는 것이 인상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