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올해의 책은 ‘인간실격’이였어 올해 책 중 가장 많이 반복하여 읽은 책이기도 하고,내가 원해서 읽은 책으로는 유일하거든 책의 문장 하나하나가 모두 인상깊게 남아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라하면 몇 가지 생각나는 것은 있어 “사람은 서로를 너무나도 모르는 존재이다.” 이 문장이 남들이 나를 못되게 평가할때 도움이 되어서 올해는 작년보다 발전한 내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그는 나와는 다른, 마치 곧은 햇살같은 “올바른”미남이었다.“ 앞이나 뒤에있는 문장처럼 유명하거나 감정적인 말은 아니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문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