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올해의 책은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야! 이 책 너무 슬프고 짱 재밌으니 꼭 읽어주길 !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 바람이 되어 니 머리를 쓰다듬고 눈물이 되어 너의 볼을 지나칠게,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 ( 맞나 , 기억이 잘 안나지만 엄마와 딸의 이야기니까 로멘스 아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