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각적일 땐 어쩔 수 없지만 내 행동과 생각을 다시 보는 시간을 가지면 기분이 태도로 이어지는걸 조금 더 컨트롤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일기를 쓰기도 해요. 감사일기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한 귀로 듣고 윈도우쇼핑처럼 좋아하는 취미로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고요!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은 그 기분을 나타내는 대상이 다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를 예로들면 그 대상이 항상 가족이었어요. 이 내용이 일반화하는 건 아닙니다. 우선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말자는 마음을 가져야되고 내가 대접받는 만큼 상대방에게 대하라는거죠. 기분이 태도 ... 더보기

일단 인지하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지금 남한테 화풀이 하고 있구나, 그 순간을 인지하면 모를 때보다 행동을 하기 망설여지더라고요. 미러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남을 위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아야지, 이런 마인드는 사실 습관을 고치기 ... 더보기

일단 자신의 기분이나 상황을 인지하는게 중요합니다. 그 다음은 참을 인자 세 번이면 살인을 면한다는 말이 있듯이 현재 기분이 아닌 다른 생각을 함으로써 생각을 환기시키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는 스스로 내가 왜 이렇게 화가 날까 하고 원인을 찾으려고 잠시 틈을 내어보곤 합니다. 전엔 아!!!! 화나!!!!! 이런 상태로 얼마간 다른 일도 하고 했는데 전혀 상관없는 일과 사람에게 영향을 주더라구요. 그런데 내 화의 원인을 찾으면 내가 잘못한 것을 알아차리기 ... 더보기

전 잠시 침착하게 생각할 시간을 갖는것같아요. 머릿속에서 계속 그 당시 상황이 시뮬레이션 돌아가긴 하는데 내가 그 사람이었다면 어땠을까 역지사지로 생각도 해보면서 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더라고요.

바로 대응하지 않고 가능하다면 꼭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대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