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록 식견이 얕지만 답글을 받고 우리 역사에 관해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나라처럼 먼 과거의 이야기는 현재와 관련이 크게 있지 않기에, 말씀하시는 것처럼 고조선과 한나라의 관계를 현재의 대한민국과 중국에 대입하기는 힘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병인양요(프랑스에게 약탈당한 사건이 본 전쟁을 말씀하시는 거겠죠?), 일본군 ‘위안부’ 등은 현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과거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