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국가의 ‘사과 강요’와 ‘과거를 잊자’는 뉘앙스는 정말 반대합니다! 다만 ’국익을 해치는 과거의 파급력‘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는 것입니다. 너달님의 논지와 다르게 생각하는 점은 1. 병인양요 당시 약탈도 약탈임. 그러나 우리는 프랑스 및 강대국의 사과를 요구하거나 반대 감정으로 승화시키지 않음. 2. 전쟁을 영토 확장 목적/침탈 목적 등으로 구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함. 일반인이 받는 피해는 같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