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인양요 당시 약탈당한 우리 문화재는 여전히 돌려받아야 하는 것이고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이 여전히 살아 계시고 진솔한 사과와 합당한 보상을 원하시는데 국가가 나서서 “생각해 봤는데 너네 그냥 사과 안 해도 돼!”와 같은 태도를 취해도 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