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에 이어 삼성전자도 미국 증시 데뷔할까? ADR이 뭐냐면…

SK하이닉스에 이어 삼성전자도 미국 증시 데뷔할까? ADR이 뭐냐면…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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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에 이어 삼성전자도 미국 주식 시장 진출할까?

뉴니커, 유명한 K팝 아이돌 보면 외국에서도 앨범을 내며 다시 데뷔하고는 하잖아요. 증권 시장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는 하는데요. SK하이닉스가 다음달 미국 나스닥 시장에 데뷔할 예정인 가운데, 삼성전자도 같은 길을 갈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와요.

삼성전자 ADR 상장 기대 배경: 우리나라 주식이 미국 데뷔? 무슨 말이야? 

SK하이닉스는 다음 달 10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데뷔해요. 45조 원 넘는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를 발행하는 건데요. ADR은 쉽게 말해 ‘주식 교환권’ 같은 거예요. 해외 기업이 미국 증시에 직접 상장하지 않아도, 미국 투자자들이 그 회사 주식을 사고팔 수 있게 만든 ‘대리 주식 증서’인 것. (1) 미국 투자자들이 다른 나라 기업의 주식에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하고 (2) 미국 자본시장에 접근하려는 해외 기업들을 지원하는 수단으로 활용돼왔어요. 이 때문에 “SK하이닉스도 더 많은 해외 자금 끌어와서 몸집 키울 수 있겠네!” 하는 기대가 나오고요.

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와 함께 코스피를 이끌고 있는 만큼, 해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여기도 ADR 상장하는 거 아니야?” 하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KB증권이 25일 발표한 보고서도 이 같은 가능성을 점쳤어요: “지금 시장 상황을 고려했을 때 ADR 상장은 삼성전자 입장에서 빼놓고 가기 어려운 시나리오로 보여.”

삼성전자 주가 영향 및 전망: 그럼 내 삼성전자 주식도 오를까?

한편, 삼성전자는 조만간 총 9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시작할 예정이에요. 노사가 특별경영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합의하면서 지금 가지고 있는 자사주보다 훨씬 많은 양이 필요해졌기 때문. 앞으로 3년 동안 전체 삼성전자 보통주의 5%에 달하는 약 2억 9000만 주를 스스로 사들일 것으로 보여요. 이러면 주가가 더 오를 거라는 기대가 나오는데요. 여기에 “ADR 상장 가능성 있어!” 하는 얘기까지 나오면서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목표 주가를 올려잡기도 했어요.

by. 객원에디터 오소영 
이미지 출처: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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