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스타벅스가 22일 오후 3시에 문 닫는 이유 🚫☕ (feat. 탱크데이 논란)

전국 스타벅스가 22일 오후 3시에 문 닫는 이유 🚫☕ (feat. 탱크데이 논란)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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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3시, 전국 스타벅스 매장이 일제히 영업을 마쳐요. 스타벅스가 전체 매장을 일찍 닫는 건 1999년 국내에 첫 매장을 연 이후 27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인데요. 지난 5월 18일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에 대한 후속 조치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역사 인식·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서예요.

탱크데이 논란이 뭐였더라? 

스타벅스 코리아(스타벅스)는 지난 5월 18일 ‘탱크데이’라는 이름의 텀블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마케팅에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사용해 논란이 됐어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해 5·18 당시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의 탱크를 연상시키고, '책상에 탁!'은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켜 민주화운동을 희화화했다는 비판이 나온 거예요.

논란이 커지자 스타벅스는 일단 문구를 수정해 게시물을 다시 올렸지만, 비판이 계속되자 이벤트를 전면 중단하고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했어요. 이후 신세계그룹은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와 담당 임원을 해임했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5월 26일 공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에 나서기도 했어요.

그래서 무슨 교육을 진행한다는 거야? 

22일 출근한 현장 직원들은 지난 17일 신세계 사내 연수원 '신세계남산'에서 진행된 강의 영상을 시청해요. 교육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뉘는데요:

  • 역사 인식 교육 📖: 오제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가 맡았어요. 1950년대 이후 주요 현대사 사건과 올바른 역사 인식을 다뤘어요.

  • 사회적 감수성 교육 🏫: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가 진행했어요. 기업이 마케팅·경영 활동을 할 때 역사, 노동, 젠더, 인권 등 사회적 문제를 어떻게 살펴야 하는지를 중심으로 강의했어요.

영상 시청 후에는 스타벅스의 브랜드 가치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돌아보는 워크숍이 이어지고요. 22일 휴무인 직원은 23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개별적으로 교육 영상을 시청해야 해요.

정용진 회장과 계열사 대표들도 교육 대상에 포함됐는데요. 정 회장은 오는 24일 사장단 회의에 앞서 별도의 역사 인식·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받을 예정이에요.

교육 끝나면 논란 사그라들까?

스타벅스는 외부 전문기관 자문을 받아 역사, 기념일, 정치, 재난, 군사, 젠더, 폭력, 혐오 표현 등을 기획 단계부터 점검하는 '사회적 민감도'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콘텐츠 공개 전 여러 부서장이 함께 최종 검토하는 절차를 둬서 재발을 막겠다고 밝혔어요. 콘텐츠 공개 전 여러 부서장이 함께 최종 검토하는 절차도 두고요.

하지만 논란의 불씨는 여전한데요. 온라인을 중심으로 스타벅스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있고, 지난 탱크데이 논란이 신세계그룹이 광주에서 추진 중인 복합 개발 사업에 안 좋은 영향을 줄 거라는 관측도 여전하고요. 때문에 이번 교육과 후속 조치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해요.

by. 에디터 하비 🤖
이미지 출처: ©신세계그룹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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