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CEO 젠슨 황: “한국 로보틱스에 잔뜩 투자하겠습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일 저녁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코리아 파트너 나이트' 만찬에서 한국 로보틱스 분야 투자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어요. 여기에 젠슨 황이 이번 주 우리나라를 찾아 재계 총수들과 회동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코리아 파트너 나이트, 무슨 말이 오갔어? 🍽️
젠슨 황은 국내 기업들과의 만찬인 ‘코리아 파트너 나이트’ 행사에서 "한국은 훌륭한 생태계를 갖고 있고 기업들도 매우 뛰어나다"라며 "한국에 대한 투자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러면서 인공지능(AI)과 로봇이 우리나라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는데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네이버·LG전자 등 대기업과의 협업은 물론, 우리나라 로보틱스 스타트업에도 수백억 원 규모 투자를 예고했다고.
엔비디아는 우리나라 기업이랑 뭘 하고 싶은 걸까? 🤝
AI로 로봇·자율주행·스마트팩토리 등을 구동하는 ‘피지컬 AI’의 핵심 파트너로 우리나라 기업들을 꼽은 거예요. 예를 들어 LG전자는 개발 중인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엔비디아 칩셋 기반으로 만들고요. 두산로보틱스는 엔비디아 AI를 기반으로 로봇 플랫폼을 만들고 있어요. 현대차는 자율주행과 로봇 ‘아틀라스’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엔비디아와 협업 중이고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는 물론, 피지컬 AI를 위한 칩 생산에서도 협력할 거란 전망이 나와요. 네이버도 클라우드 분야와 함께 로봇 기술에서도 엔비디아와 협력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한편, 젠슨 황은 우리나라를 찾아 5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만날 예정인데요. 이번 만찬과 곧 있을 회동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 아니면 기대감에 그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해요.
이미지 출처: ©NVIDIA New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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