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정상회담: 과거사, 희토류 등 주요 의제 미리보기 🇰🇷🇯🇵

한일정상회담: 과거사, 희토류 등 주요 의제 미리보기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한일정상회담: 과거사, 희토류 등 주요 의제 미리보기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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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라현 방문해 ‘셔틀 외교’ 이어가는 이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13~14일 일본 나라현에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만남을 가져요. 이 대통령 취임 후 5번째이자, 다카이치 총리 취임 후 2번째 한일 정상회담인데요. 지난해 10~11월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두 나라 정상이 상대국 수시로 오가는 ‘셔틀 외교’ 하자!” 약속한 데 따른 거예요. 

한일정상회담: 왜 나라현에서 하게 된 거야?

이 대통령이 다아키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으로 가고 싶다는 뜻을 전하자, 다아카치 총리가 이 대통령을 초대한 건데요.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가 부산을 방문했던 것처럼 수도인 서울-동경을 오가는 게 아니라 지방을 활성화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이 대통령은 13일 나라현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과 만찬을 진행해요. 14일에는 다카이치 총리와 문화유산인 호류지(법륜사)를 둘러보고, 동포 간담회에 참여한 후 귀국할 예정이에요.

한일정상회담 의제 미리보기: 조세이 탄광, 중국 희토류

  • 조세이 탄광 조선인 유해 발굴: 조세이 탄광은 일본 야마구치현에 있는 해저 탄광으로, 1942년 사고로 조선인 136명 등 183명이 이곳에서 목숨을 잃었어요. 그동안 일본 정부는 조선인 유해 발굴에 소극적인 입장이었는데, 최근에는 조금씩 협의가 되고 있다고. 이재명 정부가 한일정상회담에서 과거사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일본 측의 답을 얻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나와요.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 등 더 민감한 사안을 다루기 전에 협상 분위기를 만드는 전략일 수도 있다고. 다만 다카이치 총리가 최근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말하는 등 도발을 이어온 탓에 결과는 장담할 수 없다는 의견도 나와요.
  • 중일갈등과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 최근 중일갈등으로 불거진 일본의 공급망 위기도 주요 주제예요. 중국은 반도체 산업의 핵심 광물인 희토류에서 전세계 No.1 국가인데, 최근 일본을 상대로 “희토류 수출 금지할거야!”라고 선언해 충격을 줬어요. 이 문제가 일본과 한국 경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두 나라가 함께 논의하겠다는 건데요. 최근 중국이 우리나라를 끌어당겨 ‘중국·한국 vs. 일본’ 구도를 만들려 하는 만큼, 이번 회담이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야 한다고. 
by. 객원에디터 정그린 
이미지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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