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금리(Stress Rate) : 향후 금리 상승이 예상될 때, 금리 상승 가능성을 고려하는 가산금리를 말한다. 금융소비자가 변동금리를 적용받아 대출을 받는 경우 향후 금리 상승이 발생하면 원리금 상환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를 파악하기 위해 적용하는 금리다. 2015년 말에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에서 처음으로 스트레스 금리가 제도화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변동금리의 적용을 받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금리 상승 가능성, 즉 스트레스 금리를 고려하여 대출한도를 산정한다는 것이다.(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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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선 효과(Balloon effect) : 어떤 현상이나 문제를 억제하면 다른 현상이나 문제가 새로이 불거져 나오는 상황을 가리키는 말이다. 미국 정보가 마약 단속 정책을 벌이자 단속이 약한 지역에서 마약이 성행한 현상에서 나온 표현이다. 경제에서 풍선 효과는 시장의 과열 양상, 불평등 고용계약 등 경제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 타개를 이유로 정부가 법, 시행령, 행정지도 등 공권력을 동원하더라도 인위적인 정책만으로는 시장에 존재하는 수요와 공급의 근본적 힘을 거스를 수 없다는 비판적 의미로 사용된다.
(출처 :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경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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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참고 : “금리도 차이 없네” 은행권 ‘가계대출 옥죄기’에 2금융권 ‘풍선효과’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