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선 총정리] 21대 대통령 후보 이력과 주요 뉴스 업데이트

2025다시 만난 대선

기나긴 탄핵 정국 끝에 21대 대선의 막이 올랐어요.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21대 대통령이 될 사람은 누굴까요?

대선 본투표일까지 13일 남았어요.

선거 운동
기간

25.05.12~06.02

사전 투표
기간

25.05.29~05.30

21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

25.06.03

선거 운동
기간

25.05.12~06.02

사전 투표
기간

25.05.29~05.30

21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

25.06.03

PRESIDENT 101

21대 대통령은 나야 나!
21대 대선 후보를 정당별로 총정리했어요

출마를 선언한 후보의 주요 이력을 한눈에 알아봐요

마지막 업데이트: .

각 당에는 어떤 후보가 있는데?

확정

이재명 (61)

더불어민주당 후보

주요 이력

2010~2018년: 경기도 성남시장

2018~2021년: 경기도 도지사

2022년: 제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2022년~현재: 국회의원(인천 계양 을)

2022~2025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확정

김문수 (73)

국민의힘 후보

주요 이력

1976~1990년: 전국금속노동조합 등에서 노동 운동

1996~2006년: 국회의원(경기 부천 소사)

2006~2014년: 경기도 도지사

2020년: 자유통일당 대표, 자유공화당 공동대표

2024~2025년 4월: 고용노동부 장관(윤석열 정부)

확정

이준석 (40)

개혁신당 후보

주요 이력

2011~2012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2021~2022년: 국민의힘 당대표

2021년: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상임선거대책위원장

2024년: 개혁신당 대표

2024년~현재: 국회의원(경기 화성 을)

확정

권영국 (61)

민주노동당 후보

주요 이력

2002년: 민주노총 법률원 원장

2008년~현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변호사

2016년: 제20대 총선 무소속 경북 경주시 후보

2020년: 제21대 총선 정의당 경북 경주시 후보

2024년: 제22대 총선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낙선)

후보들의 공약을 비교해보고 싶어!

VS

"AI를 전 국민이 자유롭게 쓰는 나라, 개미 투자자가 손해보지 않는 나라, 4.5일제를 시행하는 나라, 주거와 돌봄 걱정이 없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주요 공약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은 세금 혜택을 받는 나라, 탄력적인 노동 시장을 가진 나라, 전국에서 권역별 GTX가 달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임기 4년 대통령 연임제, 대통령 결선 투표제,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대통령 거부권 일부 제한, 대통령 비상계엄 국회 통제 강화 등의 방향을 제시했어요.
국회 개헌특위를 만들어 개헌안을 논의하고,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총선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실시하자는 입장이에요.
그밖에도 광주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지방자치·지방분권 강화, 기본권 확대 등을 제안했어요.

정치・개헌

다음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임기 4년 대통령 중임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어요. 대통령 불소추특권 폐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면책특권 완전 폐지, 대법관·헌법재판관 중립성·독립성 확보도 제시했어요.
국민입법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제왕적 대통령제 수술’ 등의 방향도 제시했어요.

AI 산업에 정부와 민간이 100조 원을 투자하고 모든 국민이 선진국 수준의 AI를 무료로 쓸 수 있게 하는 ‘모두의 AI’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했어요.
K-콘텐츠에 대한 국자 지원을 늘리고, K-방위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했어요.
개미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법을 개정하는 한편,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와 가상자산 현물 ETF를 도입하겠다고 했어요.

경제・AI

AI 글로벌 3대 강국이 되도록 100조 원 규모의 민관합동펀드를 조성하고 AI 청년 인재를 20만 명 양성하겠다고 했어요.
법인세·상속세 최고세율을 낮추고, 주 52시간 근로제를 유연하게 만들고, 각종 규제를 없애 ‘기업 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어요. 투자를 많이 하는 기업에는 보조금·세제혜택을 늘릴 계획이고요.
종합소득세·상속세 개편, 가상화폐 현물 ETF 허용 등을 약속했고, 종합부동산세 개편·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등 부동산 관련 세금 제도도 고치겠다고 했어요.

서울은 금융, 경기는 반도체, 인천은 물류, 충청권은 행정·과학기술, 대구·경북은 이차전지, 부산·경남은 항공·항공우주, 광주·전남은 AI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했어요.
전국을 5대 초광역권(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으로 나눠 균형 발전을 이루고, 3대 특별자치도(제주·강원·전북)의 자치권을 늘리겠다고 했어요.
임기 안에 세종특별자치시에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짓고, 이를 완전히 이전하는 방안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했어요.

지역균형발전

전국을 수도권·부산울산경남권·대구경북권·충청권·광주전남권 등 5대 광역권으로 묶고, 각 광역권에 GTX(광역급행철도)를 건설해 교통망을 혁신하겠다고 했어요.
GTX를 중심으로 ‘메가시티’를 조성하고, 지자체에 발전 계획을 세울 권한을 줘서 기업을 유치하도록 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계획이에요.
세종특별자치시로 국회를 완전 이전하고, 대통령 제2집무실을 두겠다고 했어요. 중단됐던 공공기관 이전 사업도 추가로 진행하겠다고 했어요.

‘청년미래적금’을 도입해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구직활동지원금을 확대하겠다고 했어요.
고품질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보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했어요. 월세 세액공제 대상을 늘려 세입자의 월세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고요.
군 복무 경력 호봉 산입, 군복무 크레딧 확대, 청년 맞춤형 공공분양·월세지원 등도 약속했어요.

청년・주거・일자리

결혼하면 3년, 첫 아이를 낳으면 3년, 둘째를 낳으면 3년, 총 9년간 주거비를 지원하는 ‘3·3·3 청년주택’을 매년 10만 호 공급하겠다고 했어요.
대학가 인근 원룸촌의 규제를 완화해 반값에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했어요. 1인 가구를 위한 주택 보급도 확대할 계획이고요.
군가산점제를 도입하고, 세금 인하 등의 혜택을 줘서 대기업의 신입 공채를 장려하겠다고 했어요.

‘노란봉투법’을 만들고, 자영업자·특수고용직·플랫폼 노동자 등의 권리도 보장하겠다고 했어요.
주 4.5일제를 도입해 노동시간을 단축하고 장기적으로 주 4일제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어요. ‘공짜노동’의 원인으로 꼽히는 포괄임금제를 금지하겠다고 했어요.
공공의대 설립·공공병원 확충 등 공공의료 강화, 아동수당 확대,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지역사회 통합 돌봄체계 구축 등도 약속했어요.

노동・복지

기업이 자율적으로 주 4.5일제를 도입하도록 할 계획이에요. 법정 근로시간은 유지하면서 근무 일정을 조정하도록 하는 것. 주 52시간 근무제 규제도 유연하게 바꾸겠다고 했어요.
임금체불 기업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겠다고 했어요.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치매 국가책임제, 장애 가족 돌봄 지원 확대 등도 약속했어요.

공약 자세히 보기

VS

주요 공약

"AI를 전 국민이 자유롭게 쓰는 나라, 개미 투자자가 손해보지 않는 나라, 4.5일제를 시행하는 나라, 주거와 돌봄 걱정이 없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은 세금 혜택을 받는 나라, 탄력적인 노동 시장을 가진 나라, 전국에서 권역별 GTX가 달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정치・개헌

임기 4년 대통령 연임제, 대통령 결선 투표제,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대통령 거부권 일부 제한, 대통령 비상계엄 국회 통제 강화 등의 방향을 제시했어요.
국회 개헌특위를 만들어 개헌안을 논의하고,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총선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실시하자는 입장이에요.
그밖에도 광주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지방자치·지방분권 강화, 기본권 확대 등을 제안했어요.

다음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임기 4년 대통령 중임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어요. 대통령 불소추특권 폐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면책특권 완전 폐지, 대법관·헌법재판관 중립성·독립성 확보도 제시했어요.
국민입법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제왕적 대통령제 수술’ 등의 방향도 제시했어요.

경제・AI

AI 산업에 정부와 민간이 100조 원을 투자하고 모든 국민이 선진국 수준의 AI를 무료로 쓸 수 있게 하는 ‘모두의 AI’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했어요.
K-콘텐츠에 대한 국자 지원을 늘리고, K-방위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했어요.
개미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법을 개정하는 한편,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와 가상자산 현물 ETF를 도입하겠다고 했어요.

AI 글로벌 3대 강국이 되도록 100조 원 규모의 민관합동펀드를 조성하고 AI 청년 인재를 20만 명 양성하겠다고 했어요.
법인세·상속세 최고세율을 낮추고, 주 52시간 근로제를 유연하게 만들고, 각종 규제를 없애 ‘기업 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어요. 투자를 많이 하는 기업에는 보조금·세제혜택을 늘릴 계획이고요.
종합소득세·상속세 개편, 가상화폐 현물 ETF 허용 등을 약속했고, 종합부동산세 개편·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등 부동산 관련 세금 제도도 고치겠다고 했어요.

지역균형발전

서울은 금융, 경기는 반도체, 인천은 물류, 충청권은 행정·과학기술, 대구·경북은 이차전지, 부산·경남은 항공·항공우주, 광주·전남은 AI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했어요.
전국을 5대 초광역권(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으로 나눠 균형 발전을 이루고, 3대 특별자치도(제주·강원·전북)의 자치권을 늘리겠다고 했어요.
임기 안에 세종특별자치시에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짓고, 이를 완전히 이전하는 방안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했어요.

전국을 수도권·부산울산경남권·대구경북권·충청권·광주전남권 등 5대 광역권으로 묶고, 각 광역권에 GTX(광역급행철도)를 건설해 교통망을 혁신하겠다고 했어요.
GTX를 중심으로 ‘메가시티’를 조성하고, 지자체에 발전 계획을 세울 권한을 줘서 기업을 유치하도록 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계획이에요.
세종특별자치시로 국회를 완전 이전하고, 대통령 제2집무실을 두겠다고 했어요. 중단됐던 공공기관 이전 사업도 추가로 진행하겠다고 했어요.

청년・주거・일자리

‘청년미래적금’을 도입해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구직활동지원금을 확대하겠다고 했어요.
고품질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보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했어요. 월세 세액공제 대상을 늘려 세입자의 월세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고요.
군 복무 경력 호봉 산입, 군복무 크레딧 확대, 청년 맞춤형 공공분양·월세지원 등도 약속했어요.

결혼하면 3년, 첫 아이를 낳으면 3년, 둘째를 낳으면 3년, 총 9년간 주거비를 지원하는 ‘3·3·3 청년주택’을 매년 10만 호 공급하겠다고 했어요.
대학가 인근 원룸촌의 규제를 완화해 반값에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했어요. 1인 가구를 위한 주택 보급도 확대할 계획이고요.
군가산점제를 도입하고, 세금 인하 등의 혜택을 줘서 대기업의 신입 공채를 장려하겠다고 했어요.

노동・복지

‘노란봉투법’을 만들고, 자영업자·특수고용직·플랫폼 노동자 등의 권리도 보장하겠다고 했어요.
주 4.5일제를 도입해 노동시간을 단축하고 장기적으로 주 4일제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어요. ‘공짜노동’의 원인으로 꼽히는 포괄임금제를 금지하겠다고 했어요.
공공의대 설립·공공병원 확충 등 공공의료 강화, 아동수당 확대,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지역사회 통합 돌봄체계 구축 등도 약속했어요.

기업이 자율적으로 주 4.5일제를 도입하도록 할 계획이에요. 법정 근로시간은 유지하면서 근무 일정을 조정하도록 하는 것. 주 52시간 근무제 규제도 유연하게 바꾸겠다고 했어요.
임금체불 기업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겠다고 했어요.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치매 국가책임제, 장애 가족 돌봄 지원 확대 등도 약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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