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2023.12.08•
굳게 믿으며 그걸 재고해볼 생각이 전혀 없으시네요.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그 믿음은 허구적입니다. 남성혐오라는 개념 자체도 성립 불가하고 불평등한 성별권력 체제 하에서 여성혐오에 대한 반대급부적 행동이 운동이 됐을 뿐이고요. 남성혐오를 더 잘 하기 위해 특정 상징을 쓴다는 것도 없는 걸 있다고 우기고 있을 뿐이에요. 제가 이 모든 사태를 논란 혹은 논쟁이 아니라 ‘만들어진 논쟁’으로 부르는 이유도 그 때문이고요. 그런데 아쉽게도 있는 걸 있다고 증명하기보다 없는 게 없다고 증명하기가 훨씬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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