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9달 전•
저에게 좋은 에세이 찾기는, 좋은 문학을 찾는 일보다 배는 더 어려워요🧐 공통분모 없이 개인적인 이야기는 공감이 안 돼 흥미가 없고, 주제 의식이나 고민의 깊이가 얕은 게 조금이라도 보이면 금세 덮어버리고 싶거든요.
나름 까다로운(?) 에세이 고르는 눈을 가진 제가👀 오늘은 훌륭한 에세이 두 권을 소개하려고 해요. 문학보다는 가볍게 우리 근처의 이야기를 탐색하고 싶은 뉴니커에게 추천합니다💁🏻♀️
벌써 열 번째 큐레이션이네요! 📚근처의 이야기—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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