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 살아가야 하므로 우리는 어떤 모습을 오래 붙잡아서는 안 되었다. 사라지는 것은 좀처럼 지체하는 법이 없기 때문에.” “모든 처음은 얼마나 진이 빠지는가. 그리고 바로 직전에 일어난 일임에도 얼마나 희미한가. 그리고 얼마나 귀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