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날씨가 좋아서 한 정거장 먼저 내려서 집까지 산책 겸 걸어가고 있어요! 운동도 되고 일석이조! 요즘 산책하면서 자주 듣는 음악은 웬디 - Girls / Seori - Beautiful Night 등 서울체크인 OST를 자주 듣고 있어요🎧

기숙사에서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산책해요!! 가는 길에 공원이 있는데 반려견 놀이터가 있어서 귀여운 강아지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요!🐶 역 근처 카페에 가거나 코인노래방을 즐기고 다시 기숙사까지 걸어오는게 제 힐링 산책 루틴이랍니다!🥹 뿌연 안개가 낀 새벽도 좋 ... 더보기

동네에 있는 공원을 산책하는 걸 좋아해요! 저녁 먹고 난 뒤에 가족과 함께 나가서 이야기 하며 걷는 시간이 행복해요. 가끔은 친구들과 통화하면서 걷는 것도 좋아합니다. 🎧 5 Seconds of Summer - High 추천합니다💌

1일 1산책을 안하면 살 수 없는 뉴니커입니다🤣 남들에 비해서 감각이 더 예민한 탓도 있는것 같은데 머리가 꽉 막힌 느낌이 들때 산책하면서 머리에 바람을 쐬어주면 풀리는 기분이 들어요. 가장 좋아하는 산책로는 [회사 근처 덕수궁 돌담길]과 [집 근처 공원]입니다! ... 더보기

사무실이 지하인지라 매일 점심먹고 햇빛쬐러 회사 근방을 산책하고 있습니다. 골목골목 다니며 괜찮아보이는 밥집을 발견해서 찜꽁해두는게 소소한 행복이네요 ..ㅎㅎ 얼마전엔 개업한지 얼마되지않은 라멘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밥먹고 바로 산책하니 잠도깨고 덜 처지는 ... 더보기

🏞 저는 주변 공원까지 가기에는 거리가 멀어서 전 정거장 하나 내려서 집까지 쭉 산책하고 있어요! 요즘 일몰시간도 늦어서 퇴근 후에 출구로 나오면 딱 이쁜 하늘이더라구요. 꼭 푸릇푸릇한 공원이 아니더라도 어디든 내가 구경하며 여유롭게 걸을 수 있다면 산책코스가 되는것 ... 더보기

🏞 제일 좋아하는 산책 코스는 (답변 보니 대부분 그러신 것 같지만) 점심 먹고 회사 근처 도는 거요! 맨날 똑같아 보여도 옆골목으로 뒷골목으로 발 닿는 데로 가다보면 그래도 보이는 것이 새롭더라고요. 걷다가 고양이, 비둘기, 개미 같은 우연히 마주치는 동물들 보는 ... 더보기

산책할 때 같이 있는 사람도 중요한 것 같아요!✅ 때때로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땐 혼자서 거닐고, 마음 맞는 친구와 노을을 보며 넋두리하며 걷는 것도 좋고 아빠와 도란도란 집앞을 걷는 것도 좋죠! 노래 추천은 야간비행-백예린이요! 들으시면 진짜 분위기가 바뀔거에요!

산책 정말 좋아합니다. 저는 집과 회사가 가까워서 퇴근길에 산책을 즐기곤 해요. 한 시간 정도 걷는데 머리도 정리되고 살짝 긴장도 풀려서 집에 가면 스르르 잠에 들어요. 낮에도 10분은 꼭 햇빛을 보려고 해요.

햇빛 받으면서 산책하는 것 너무 좋아요.☀️ 집근처 공원 한 바퀴 쓱 돌고, 귀여운 반려동물들도 만나고요! 그럴 때 플리는 10cm 🎶

전에는 노래들으면서 산책을 많이 했었는데 최근에 가족들이랑 같이 얘기하면서 산책을 많이해요 🏃‍♀️ 혼자 걸을 때는 🎧에어팟을 빼고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것 같아요 👍

여름에 산책할 때는 숀의 청량한 EDM음악을 들어요! 좋아하는 산책코스는 사람이 없어서 조용한 서천(경북 영주) 주변이 좋아요.

신발 속에 뜨겁게 달아올라 있는 발을 위해서🥵 신발도 벗고. 👞 양말도 벗고. ! 🧦 맨발로 땅을 밟는 촉감을 느껴보세요. 🦶🏻🦶🏻🦶🏻 찹찹하게 식어있는 산책로나 흙길을 밟으며,😊 온도나 질감에 집중하다보면 발이 식으면서 피로가 날아가고🤸🏻 ... 더보기

제 산책코스는 사람이 너무 많지않은, 지역의 번화 근처에서 주위를 바라보는거에요. 보다보면 예전에 친구들이랑 놀았던 곳들이 보이는데, 그곳을 보면서 추억을 회상하면 마음이 즐거워져요. 저는 노래 안듣는 편이 집중하기 더 좋더라고요.

요즘 점심시간에 밥 먹고 회사 주변 산책하는게 소소한 힐링인데요! 회사 주변에 상주하는 길고양이가 있는데 길고양이를 보러 가거나 찾아다니거나 하는게 산책의 목표가 됐어요 ㅎㅎ 산책할때 주로 듣는 노래는 Peder Elias - Loving You Girl 추천합니다. ... 더보기

산책할때 혼네 노래가 좋아요. Back on top, Good together, Me & you, Day1 등등 신나지만 시끄럽지 않은 모던한 노래가 많습니다

점심시간에 사무실 근처 산책하는거 좋아하는데 요즘 틈이 없었네요. 아침 출근할 때 15분 걷기가 전부인 것 같아요. 해드셋을 쓰고 스포티파이에 좋아요 누른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피리부는강아지 어플을 켜고 파워워킹을 합니다. 산책시킬 멈머가 없어서 인간 혼자 하긴하지만 ... 더보기

저는 산책하면서 동네 마실나온 강아지들이랑 눈마주치는게 정말 좋아요. 마스크를 하고 있어도 강아지들은 대개 사람의 눈웃음을 알아본답니다. 성격 좋은 아이들은 바로 눈치채고 꼬리를 흔들어주기도 해요! 🐶

산책하면서 푸른 하늘, 알록달록 꽃을 보는 것도 좋지만 가끔 플로깅을 곁들이면 훨씬 알찬 산책을 즐길 수 있답니다! 작은 봉투나 가방을 챙겨서 내가 걸은 길만 정리해도 내 뒤로 오실 분들은 더욱 깨끗한 산책로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저는 햇빛이 쨍쨍한 낮보단 노을이 지는 저녁때 산책하는걸 좋아해요 노을이 지는걸 보면서 산책을 하면 잡생각이 사라지고 힐링이 되더라고요 😊 산책할때 듣기 좋은 노래 추천해드릴게요! 🎧 Silly Silly Love- 권진아

경의선 숲길, cigarette after sex나 새소년 노래 듣기, 혹은 2010년대 가요~~~

🏞 이어폰 끼고 갈 수 있는 곳 어디든, 혼자 즐길 만한 카페 걸어가는 길 🎧charlie puth -light switch

해질 무렵의 청계천을 좋아해요 특히 종로3가 부터 광화문까지요! 도착 후엔 광화문 교보문고를 천천히 한바퀴 도는 것으로 마무리! 🎧잔나비-She

회사에서 친한 동료직원들과 함께 등산을 가요! 등산후엔 시원한 막걸리도 한잔하고 집으로:-)

금요일 치맥 후 걷는 석촌호수 한바퀴! 걷다보면 롯데월드도, 거대한 롯데타워도, 열심히 뛰는 사람들도 구경할 수 있어 좋아용

요즘같이 덥고 습할 때 산책 후 샤워하면 아주 기분이 좋지요🛁

🏞 5~6시에 출발해 한강을 걷다보면 어느덧 노을이 지고 날이 어두어집니다. 이때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산책하면 기분이 몽글몽글 아주 좋아져요 // 🎧 충분히 - LUCY lo-fi하고 감성적인 느낌이 노을이 지고 어두어진 한강변과 정말 잘 어울려요 :)

산책코스: 수목원 산책 음악: 자우림+ 김윤아 앨범 전곡 랜덤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