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지하인지라 매일 점심먹고 햇빛쬐러 회사 근방을 산책하고 있습니다. 골목골목 다니며 괜찮아보이는 밥집을 발견해서 찜꽁해두는게 소소한 행복이네요 ..ㅎㅎ 얼마전엔 개업한지 얼마되지않은 라멘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밥먹고 바로 산책하니 잠도깨고 덜 처지는것 같아 좋아요. 🎧 요즘은 emotional oranges🍊의 노래모음을 반복해서 듣고있습니다. 출퇴근길에도 계속 듣는데 듣고있으면 여행가는것같은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