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구리당당
2022.06.16•
사무실이 지하인지라 매일 점심먹고 햇빛쬐러 회사 근방을 산책하고 있습니다. 골목골목 다니며 괜찮아보이는 밥집을 발견해서 찜꽁해두는게 소소한 행복이네요 ..ㅎㅎ 얼마전엔 개업한지 얼마되지않은 라멘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밥먹고 바로 산책하니 잠도깨고 덜 처지는것 같아 좋아요.
🎧 요즘은 emotional oranges🍊의 노래모음을 반복해서 듣고있습니다. 출퇴근길에도 계속 듣는데 듣고있으면 여행가는것같은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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