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eeze
2022.06.16•
기숙사에서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산책해요!! 가는 길에 공원이 있는데 반려견 놀이터가 있어서 귀여운 강아지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요!🐶 역 근처 카페에 가거나 코인노래방을 즐기고 다시 기숙사까지 걸어오는게 제 힐링 산책 루틴이랍니다!🥹
뿌연 안개가 낀 새벽도 좋고, 햇살이 쨍쨍한 낮 시간대도 좋고, 노을이 지는 초저녁도 좋고, 괜히 센치한 기분이 드는 밤도 좋고, 운치있게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도 좋아요! 거의 매순간이 산책하기 좋은 셈이죠.. 히히
요즘 산책할 때는 잔나비의 소곡집 2 앨범에 담긴 노래를 자주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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