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올린 2000억 달러 대미 투자, 1·2·3호 사업 내용과 기대점·우려점은? 🏭

막 올린 2000억 달러 대미 투자, 1·2·3호 사업 내용과 기대점·우려점은? 🏭

뉴닉
@newneek
•읽음 36

22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국회에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보고했어요. 총 2000억 달러(약 271조 원) 규모의 투자 중 1호 사업으로 미국 텍사스주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이 확정됐고, 원전 8기 건설과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은 2·3호로 검토 중이에요. 1~3호 사업 내용별로 각각 기대·우려 포인트를 알기 쉽게 정리해봤어요.

우리나라가 대미 투자를 한다고?

지난해 7월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우리나라는 미국에 총 3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어요. 조선·반도체·이차전지 등 미국 정부가 전략적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산업에 투자할 재원을 우리나라가 투자·대출·보증을 통해 지원해주는 방식인데요. 우리나라가 투자한 사업이 수익을 내서 투자 원리금을 모두 회수하기 전까지는 한국과 미국이 수익을 5대 5로 나누고, 회수 이후에는 한국 10%, 미국 90%로 배분 비율이 바뀌는 구조예요. 투자 한도는 총 2000억 달러로, 연간 200억 달러까지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고.

1·2·3호 사업이 뭔데?

  • 1호 텍사스 가스복합화력발전소 🏭: 총사업비 223억 달러를 들여 텍사스주 엔시날 지역에 6.3GW 규모 발전소를 짓는 사업이에요.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게 목적으로, 2029년 1단계 상업운전을 시작해 2032년 전체 설비 가동을 목표로 해요. 정부는 20년간 약 430억~454억 달러를 회수할 수 있다고 판단했어요. 우리나라는 앞으로 전력구매계약(PPA·발전소가 생산한 전력을 누가 얼마에 살지 정하는 장기 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투자금은 사업 진척에 따라 약 7년에 걸쳐 나눠 집행할 예정이에요.
  • 2호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 ⚛️ : 최대 1200억 달러가 투입될 걸로 예상되는 사업이에요. 한국형 원전 APR1400 2기와 미국의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6기를 짓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요. 아직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마련된 건 아니지만, 웨스팅하우스 지분 5~10%를 기업공개(IPO) 공모가보다 10% 할인된 가격에 인수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라고.
  • 3호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 ❄️: 알래스카 북부에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고 LNG 터미널을 지어 연간 2000만 톤의 LNG를 처리·수송하는 사업이에요. 사업비는 최소 440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되는데요. 아직 추진 여부가 결정된 건 아니고, 상업적 합리성과 국내법 절차 등을 거쳐 판단할 예정이에요.

사람들 반응은 어때?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커지고 있어요.

  • 미국 시장 진출 기회야! 🇺🇸: 엔시날 발전소가 완공되면 우리 기업이 미국 전력 인프라 시장에 진입한 실적을 확보하게 되고, 이를 발판으로 추가 수주와 제3국 수출 기회도 늘어날 거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어요. 원전 분야에서도 그동안 한미 협정으로 막혀 있던 미국 시장 진출 길이 열릴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요. 대미 투자가 본격화하면 에너지저장장치(ESS), 변압기 등 전력 인프라 기업들의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도 있다고.
  • 수익성 확실하지 않아 💸: 사업의 실제 수익성이 확실하지 않아 불안하다는 반응도 만만치 않아요. 1호 사업의 경우 PPA 체결 여부와 조건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 실제 수익 전망이 불확실하다는 것. 정부는 내부수익률(IRR·투자 대비 실질 연간 수익률)을 15% 중반대로 보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수익률"이라는 지적도 있고요. 특히 3호 사업인 알래스카 LNG 사업에 대해서는 신중론이 훨씬 우세하다고. 알래스카 LNG 사업의 수익성이 좋지 않을 걸로 예상되는 상황인 만큼, 미국의 정치 상황을 고려해 투자 원금을 보호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야 한다는 거예요.

한편 정부가 수익금 배분이 시작되는 기준을 '20년 동안' → '원리금 회수 이후'로 바꾸고, 원리금을 모두 회수하기 전 프로젝트를 청산하면 우리나라가 먼저 원리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전에 비해 투자 '안전판'을 강화했다는 평가도 나와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대미 투자 1호가 확정되면서 정부는 이달 말 미국에 약 22억 달러를 송금할 예정인 걸로 알려졌어요. 자금은 한국은행과 외국환평형기금의 외화 자산을 우선 활용하고, 채권 발행과 금융사 차입으로도 투자 재원을 마련할 걸로 보인다고. 여러 기대와 걱정이 함께 나오고 있는 만큼, 최소한의 사업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협의를 이어나가는 게 관건이 될 거라는 말이 나와요.

이미지 출처: ©뉴스1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이 아티클 얼마나 유익했나요?

🔮오늘의 행운 메시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