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지명 14일 만에 물러난 이유는?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지명 14일 만에 물러난 이유는?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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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14일 만에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했어요.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결단해달라"는 의사를 전달받은 게 결정적 배경이 된 걸로 알려졌는데요. 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 겸직 논란, '가족 정당' 의혹 등이 잇따라 불거지며 여당 안팎에서 사퇴 압박이 거세진 결과예요.

무슨 일이야? 🗣️

용 후보자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장관 후보직을 오늘로써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혔어요. 사퇴 이유로는 "국무위원은 국회와 정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협력을 이끌어내야 하는 역할인데, 여당도 우려를 표하는 상황에서 그 직을 수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어요. 기본소득당 신지혜 최고위원은 "어제 민주당 지도부로부터 결단해달라는 내용을 직접 전달받았고, 당 지도부와 상의해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어요.

왜 이렇게 됐어? 🔍

지난달 30일 이재명 대통령이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이후, 논란이 계속 이어졌어요.

  • 의원직 겸직 논란 🏛️: 이전까지는 비례대표 의원이 장관으로 임명될 경우 의원직을 사퇴하는 게 관례였는데, 용 후보자는 의원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어요. 의원직을 사퇴하면 기본소득당이 원외 정당이 되고 국고보조금 등 제도적 지원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 이에 "그동안의 관례를 깬 불공평한 일이야!" 하는 비판이 쏟아졌어요.
  • '가족 정당' 의혹 👨‍👩‍👦: 용 의원이 배우자인 박기홍 기본소득당 최고위원을 주요 당직에 임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어요. 용 후보자는 10일 기자회견에서 "절차적 하자도 없었고 인준까지 거쳤다"고 반박했어요.
  • 비공개 정파 활동 논란 🔍: 용 의원이 2013~2017년 비공개 정파에 참여해 활동한 사실이 알려졌어요. 해당 정파는 구성원들에게 성차별적이고 위계적인 문화를 강요한 걸로도 알려져 논란이 됐는데요. 용 후보자는 이를 인정하면서도 해당 정파는 2017년 해산했다고 설명했어요.

민주당도 공개적으로 압박 메시지를 내놨어요.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11일 "당 내외의 평가와 의견을 비상하게 취합하고 있다"고 했고, 조계원 대변인은 12일 "청년 세대의 여론이 들끓고 있고, 이런 부분을 마냥 좌시할 수는 없다"고 말했어요.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권을 향한 2030 세대 지지율이 급격히 하락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와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

용 후보자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겸허하고 성숙한 자세로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혀, 비례대표 의원직은 계속 유지할 걸로 보여요. 현역 의원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사퇴한 건 앞서 성평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자진 사퇴한 강선우 전 의원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후임 후보자를 누구로 지명할지, 또 잇따른 인사 논란이 여권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돼요.

이미지 출처: ©yong_hyein/Facebook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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