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 대규모 출몰, 24일이 절정이라고? 📈 출몰·방제 상황부터 ‘러브버그 지도’ 등장까지

러브버그 대규모 출몰, 24일이 절정이라고? 📈 출몰·방제 상황부터 ‘러브버그 지도’ 등장까지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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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러브버그 대량 출몰 시작, 24일 무렵 절정 예상

수도권에 살고 있다면 며칠 전부터 ‘러브버그 또 생겼네…’ 한 뉴니커 많을 텐데요. 실제로 초여름에 들어서면서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성충이 다시 잔뜩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러브버그 활동은 오는 24일 무렵 가장 왕성할 것으로 예측돼요.

러브버그 출몰 배경: 올해도 어김없이…?

러브버그는 짧은 기간 떼로 나타나고 사람에게 달라붙는 특성을 갖고 있는데요  때문에 대표적인 ‘불쾌 곤충’으로 꼽혀요. 하지만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고, 토양 정화와 꽃가루 옮기기를 하는 익충이라서 살충제 등을 써서 방제하기는 쉽지 않다고. 이에 각 지방자치단체는 포집기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방제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우선 야외 활동을 할 때 어두운 옷을 입으면 밝은색을 좋아하는 러브버그가 달라붙는 걸 줄일 수 있어요.

러브버그 출몰 상황: 언제부터 언제까지 제일 많은데?

국립산림과학원은 2023~2025년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는 6월 15~29일에 러브버그가 주로 발생하고, 24일 무렵이 절정일 것이라고 내다봤어요. 다만 성충의 수명은 수컷 3~4일, 암컷 7일로 짧아서 대규모 발생 시점으로부터 2주가량이 지나면 확 줄어들 거라고.

매년 이런 상황이 반복되자 출몰 정보를 공유하는 ‘러브버그 지도’까지 만들어졌는데요. 이용자가 발견 장소를 제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22일 오후 12시 기준 서울 내에서 가장 출몰 지수가 높은 곳은 광진구(64%)와 중랑구(64%)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by. 객원에디터 오소영 
이미지 출처: ©러브버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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