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주당 왜 이렇게 시끄러워? 8월 전당대회 앞두고 집안싸움 벌어진 이유 👀
8월 민주당 전당대회 앞두고 친청계 vs. 친명계 내부 갈등 고조
8월에 있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내부 갈등이 고조되고 있어요. 6·3 지방선거 전부터 시작된 정청래 현 민주당 대표를 지지하는 세력 vs.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의 다툼이 선거 이후로 점점 커지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 것.
민주당 내부 갈등 상황: 무슨 일이야?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불붙은 민주당 집안 싸움 내용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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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이겼어” vs. “사실상 패배야” 🧐: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16개 자리 중 12개를 가져왔고, 기초단체장도 국민의힘(95개)보다 많은 119개 지역에서 승리했어요. 정 대표와 친청(친정청래)계는 숫자를 근거로 “선거 이겼어!”라고 규정했는데요. 하지만 서울 등 주요 지역에서 패했기 때문에 승리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거든요. 이 대통령도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긴 곳의) 숫자가 절반을 넘으면 이긴 건가”라며 다른 평가를 내놨어요.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지방선거 압승할 수 있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온건 정 대표 때문이야. 선거 결과에 책임지고 물러나야 해!” 주장도 나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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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대표 vs. 청와대 갈등 시작됐다고? 🤷: 정 대표와 청와대 사이 갈등도 깊어지고 있다는 말이 나와요. 청와대는 9일 유럽 순방 출국길 행사에 “정 대표, 오지 마세요” 요청했는데요. 여당 지도부가 대통령 환송 행사에 빠진 걸 두고 이례적이라는 말이 나왔거든요. 이에 이 대통령이 정 대표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는 해석이 나왔고요. 여기에 정 대표가 12일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고 발언한 걸 두고 이 대통령을 겨냥했다는 분석이 이어지면서 청와대의 반발은 물론 당내 갈등이 커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요. 다음 날 이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집권여당은 신념의 언어보다는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해야 한다”며 경고성 메시지를 올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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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최초로 역전당한 민주당 지지율 👀: 이 대통령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하고, 민주당 정당 지지율도 국민의힘에 오차범위 밖에서 역전당한 것도 ‘정청래 책임론’을 둘러싼 갈등에 불을 붙였어요. 15일 발표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44.3%, 민주당은 38.0%를 기록했는데요. 서울시장 선거 패배, 당내 갈등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 것.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보다 높아진 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에요.
민주당 전당대회 전망: 그래서 당대표 선거에 누가 나온대?
정 대표와 김 총리, 송영길 의원의 출마가 유력하다는 말이 나와요. 정 대표는 이번 주 중 전당대회에 나올지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어요. 김 총리와 송 의원은 각각 지지층을 모으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고요. 김 총리는 16일 전남 나주에서 열리는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간담회에 참석했고요. 송 의원은 오는 18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에요.
이미지 출처: ©더불어민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