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50%로 동결, 환율·물가·부동산 영향과 앞으로의 금리 전망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50%로 동결, 환율·물가·부동산 영향과 앞으로의 금리 전망

작성자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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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50%로 동결, 환율·물가·부동산 영향과 앞으로의 금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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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50%로 동결

한국은행이 15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기로 했어요. 작년 7월부터 5번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한 건데요. 원달러 환율이 1500원 대에 가까이 높아진 점, 소비자물가와 수도권 집값이 너무 오른 점 등을 고려한 것 같다고.

2.50% 기준금리 동결 이유: 금리를 또 동결했다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024년 하반기부터 조금씩 낮추다가, 2025년 하반기부터는 더 낮추지 않고 쭉 유지해 왔는데요(그래픽). 이번에도 금리를 동결하면서, 작년 7월~올해 2월 최소 7달은 금리가 고정되는 셈이라고. 금리 동결한 이유 자세히 살펴보면

  • 환율 너무 높고 💵: 가장 큰 이유는 원달러 환율이에요. 최근 원달러 환율은 1400원을 넘어 1500원 대를 넘보고 있어요. 지금 미국 기준금리는 3.50~3.75%인데요. 미국보다 우리나라 금리가 너무 낮으면 우리나라에 있던 투자금들이 “이자 많이 주는 데로 가자!” 하며 미국으로 빠져나갈 수 있어요. 그러면 원달러 환율은 더 오르고, 원화 가치는 더 떨어지게 되고요. 

  • 물가도 오르고 🛍️: 소비자물가도 계속 오르고 있어요. 작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2.3% 올라 4달 연속 2%대 상승률을 기록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금리를 낮추면 → 소비·투자가 늘어나고 → 기업들이 물건 가격을 높여서 → 물가가 더 크게 오를 수 있다고. 물가를 잡기 전까지는 함부로 금리를 낮출 수 없는 거예요. 

  • 집값도 오르고 🏢: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도 꾸준히 오르고 있어요.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직전 주보다 0.18% 올랐는데요. 이는 48주 연속 상승하는 추세예요. 이런 상황에서 금리를 내리면 대출 부담이 적어져 집값이 더 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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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기준금리 동결 전망: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지난해 11월까지는 회의록에 ‘기준금리 내릴 수 있음’ 하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이 내용이 아예 삭제됐어요. 이에 금리 인하 분위기가 끝난 것 같다는 말이 나와요. 특히 올해 반도체 수출이 늘면 경제성장률도 꽤 괜찮을 거라는 예상도 있는데요. 그러니 더 금리를 내려서 돈을 풀고 경기를 띄우기보다는, 당분간은 금리를 동결해 환율·물가·집값을 잡는 방향으로 갈 거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고. 

by. 객원에디터 정그린 
이미지 출처: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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