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2024.08.21•
사례로 ’정애 씨‘ 이름이 나오는 지점부터는 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떠올라 책 위에 메모를 남겼다. (’정애 씨‘의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집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도 바로 구입)
우연히 60~70년대 글과 그림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전후 세대를 넘어 본격적인 경제개발계획 아래 성장을 키워드로 집중된 시기. 풍요와 좌절이 공존하는 세대를 살아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위에 지금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는 물음이 노트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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