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목표에 대한 고민에는 끝이 없는것 같아요. 어른이 된 저도 같은 고민으로 나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에 한번씩 겁먹고요! 그럴 때마다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 수도, 상상도 못했던 꿈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눈앞에 있는 일부터 착실하게 해내는 수 ... 더보기

아직 6학년이니 많은 걸 시도해봤으면 합니다. 본인은 아직 시도만 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시간이 충분해요. 적어도 2년은 많은걸 도전해보면서 내가 무엇을 할때 가장 행복하고, 재미있는지를 생각해 보면 꿈은 쉽게 따라올 꺼라 믿어요. 큰 목표는 저도 ... 더보기

저희 나라는 특히 어렸을때부터 ‘꿈’ 이라는 단어를 결정짓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어렸을때 어른들을 만나면 언제나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라던지 ‘넌 꿈이 뭐야?’ 라는 질문을 수없이 듣잖아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미래’에 중점을 맞춘 생각보다 지금 ... 더보기

꿈 없어도 돼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쫓아 살다 보면 그게 꿈이자 현실이 되어요. 좋아하는 것이라는 것도 거창하지 않아도 돼요. 먹는 걸 좋아하는 거, 누워서 천장보는 거 좋아하는 거 다 괜찮아요. 작은 것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게 뭐가 있는지를 잘 느끼는 게 더 중요해 ... 더보기

꿈도 목표도 꼭 있어야하는 건 아녜요! 꿈과 목표를 반드시 설정해야한다는 마음이 무거울 수 있거든요. 잠깐 물러서서, 주변을 둘러보는 것도 좋아요. 쓰니가 좋아하는 것, 이것을 하면 시간이 훅 가버리는 것, 이것을 하면 마냥 즐거운 것, 내 마음이 하고자하는 것이 ... 더보기

저는 30대인데 아직도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꿈도 없고요. 좀 부끄럽지만 저랑 같으신 분들 많을거예요. 인생이란게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나의 꿈이 뭔지 계속 해서 찾아가는 여정 같아요. 그러니 아직 못찾았다고 주눅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직 시간이 많아요! ... 더보기

너무 근심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약 18년 인생 살아보니 6학년 때 희망했던 진로와 지금 희망하는 학과 비교해보면 연결고리 거의 없습니다. 지금 특정한 직업을 목표로 정해서 경주마마냥 우다다 달리기 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내가 흥미를 느끼는 일, 잘하는 일 등을 ... 더보기

사실 20대 30대가 되어도 내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잘 아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조금 힘빠지는 대답이죠?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경험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내가 무언가 정말 하고싶은게 생겼을 때 그 동안 축척해놓은 경험들을 발판삼아 나아갈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