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없어도 돼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쫓아 살다 보면 그게 꿈이자 현실이 되어요. 좋아하는 것이라는 것도 거창하지 않아도 돼요. 먹는 걸 좋아하는 거, 누워서 천장보는 거 좋아하는 거 다 괜찮아요. 작은 것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게 뭐가 있는지를 잘 느끼는 게 더 중요해요! 그리고... 31살 먹은 이모도 꿈없이 잘 살고 있으니 너무 걱정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