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어쩌면 제가 아직 겪어보지 않은 상황이라 배제한 것 같네요. 그럼에도 저는 존재란 죽음을 향해가는 유한한 시간의 의미이며, DNR과 연명치료거부 의사를 존중하기에 그 시간 또한 죽음을 향해가는, 잘 죽기위해 존재하는 시간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토투리님과 저의 시선 차이이지 않을까요?ㅎㅎㅎ 여튼 새로운 시각으로 저의 생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