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란 주제가 새롭고 따뜻하네요. 제가 천주교인데 하느님께서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했어요.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는 것도 어렵지만 원수와 이웃을 용서하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한 상대를 용서하긴 어렵긴 하지만 용서하며 살아가면 나의 마음도 따뜻해지고 주변이 따스해지는 걸 느낄 수 있을겁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을 열고 상대를 이해하면 상대의 상태,마음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우리 서로 용서하며 하루하루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