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쳇바퀴같이 굴러가는 일상의 반복에 난 뭘 위해서 사는 것인가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출근하고 점심먹고 일하고 퇴근하고 저녁먹고 자고 이 사이 사이에 분명 재밌고 유쾌한 나를 웃게하는 소소한 것들이 있을법한데도 잘 떠오르지 않네요 그냥 다른 뉴니커분들은 무얼 위해 살고 계신지 무엇이 웃게 하는지 궁금해서 끄적거려봅니다 비가 와서 날이 우중충하지만 하루 하나쯤은 문득 미소짓는 일이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