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도 실패를 두려워 한다. 하지만 그들이 우리와 다른 점은 그들은 시도하지 못하는 것을 훨씬 더 두려워 한다" <<오리지널스>>의 저자 아담 그란트의 말입니다. 여기서 그들, 오리지널스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사람들을 뜻합니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하고 후회"와 "안 하고 후회" 와의 갈림길에 있다면, 하고 나서 후회하는 쪽이 나을것입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움직인다면 그 때 무언가 변화가 일어납니다. 항상 좋은 일만 일어나는 건 아니겠지만, 움직이는 이들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이상적인 것은 삶의 의미를 찾고 거기에 맞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겠지만요. 아직 삶의 의미를 잘 모르겠다면, 일단 무언가하고 싶다고 생각이 드는 것을 시도하고 행동해보면 어떨까요?
모엘
2024.03.30•
관조자와 행위자를 구분할 수 있다면 저는 관조자보다는 행위자에 더 속하는 것 같아요. 철학하는 사람 치고는 활동가에 가까운 거죠. 그렇기에 늘 실천이 따릅니다.
과거 그 시기에 못했던 것에 대한 미련과 후회는 현재 나 자신이 결단하고 최선을 다하도록 만들죠. 일면 불연속적인 부분이 있겠지만요. 일단 저지르고 그 이후에 사유하면서 대처하는 것. 내일 당장 죽어도 시도하지 못했다는 후회가 없도록, 나의 진정성을 발휘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것. 저는 여기에 윤리가 있다고 봅니다 ㅎㅎ☺️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인간의 수명은 짧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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