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 어차피 죽.을.거. 왜 태어났니🎵🎶~~" 여러분 이 노래...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제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옛날옛적에는 생일축하노래를 이렇게 개조해서 부르곤 했었는데요. 이제와 생각해보니 굉장히 철학적인 내용이더군요.🥸 어제 언급했던 카뮈의 말처럼 인간이 '아무것도 얻지 못하면서 영원히 수고하는' 운명을 가졌다면, 우리는 도대체 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