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컴버배치는 '돌을 언덕 위로 밀어올리는 것'을 '도전'이라고 표현했었죠? "깃발🏳️‍을 꽂기 위해서가 아니라 도전을 받아들이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낯선 풍경을 보기 위해서 산을 올라라.🥾 ...... 세상에 자신을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보기 위해 산을 올라야 한다."_<늘 거기 있는 산을 오르려는 이유> 책에 언급된 문장을 읽으니 컴버배치의 '도전'🥾이 어떤 의미일지 조금 짐작이 가지 않나요? 어쩌면 컴버배치는 카뮈가 말한 행복한 시시포스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