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도 이번에 중딩 되었어요. yen작가님의 일상이 너무 빡빡해서 안타까워요. 잠도 충분히 자고 쉬어야 하는데.. 되게 성실한 학생이구나 그런 생각 들었어요. 우린 행복한 순간에도 자신을 돌아보곤 하잖아요. 내가 지금 이래도 되나 하면서. 행복한 일들을 계속 늘려가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