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재밌었던 건.. 대치동 가운데인데 학원가를 뚫고 들어가면 학원가는 아이들과 학원 보내는 부모들과 차량행렬 속에 평온히 자리잡고 있는... 갤러리의 위치인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익숙하면서 새로운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