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 책방이 문을 엽니다] 반갑습니다. 당신은 모퉁이 책방의 직원으로 정식 채용되었습니다. 저는 직원 여러분을 도와드릴 매니져 한모입니다.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공간을 함께 만들어나가요. 🙋♀️ '적어도 내게는 이런 꿈이 있어요. 심판의 날이 와서 불멸의 대리석 위에 선명하게 그 이름이 새겨지는 보상을 받을 때, 옆구리에 책을 끼고 다가오는 우리를 보고 신께서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꿈이죠. "보게나, 저들에게는 달리 보상이 필요 없어. 우리가 여기서 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네. 책 읽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 아닌가."' - 『책 읽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 아닌가, 버지니아 울프, 온다프레스 (2021)』 발췌
텔레뉴비
2023.11.02•
기대돼요🥰📚 요즘 책이랑 점점 멀어졌는데 모퉁이 책방 덕분에 더 많은 글을 읽을 수 있을것만 같아요!!
🙌1
1
답글 1
텔레뉴비 님에게 도움과 영감을 주는 답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