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 책방 📚

그라운드모퉁이 책방 📚

책을 읽다 문득 쓸쓸해진 당신에게 ✉ 책 읽기가 외로운 일이 된 것은 언제부터 일까요? 책 읽기를 취미라고 말하는 것이 언제부터인가 멋쩍지 않았나요? 열린 공간에서 소리치는 것은 심심하고 독서 모임에 적을 두는 것은 부담스러운 당신을 위해 모퉁이 책방이 문을 엽니다. '모퉁이 책방' 에서는 이런 일을 합니다. 1. 느슨한 연결 속에서 읽고 있는 책과 글귀를 공유합니다. 2. 모두가 책방 직원이 되어 책을 추천하고 추천받습니다. 3. (원한다면) 한 달에 한 권 책을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눕니다. (책은 매니저가 골라드려요.) '모퉁이 책방'에서는 이런 일을 하지 않습니다. 1. '오글거린다' 금지! 다른 직원들의 표현 방식을 존중해주세요. 2. '상처주는 댓글' 멈춰! 다른 직원들의 취향과 성향을 존중해주세요. 책과 함께라면 단단한 벽도 돌아가는 모퉁이 일 뿐. 모퉁이 너머에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거에요. 모퉁이에서 여러분을 기다릴게요! 그라운드 매니저 소개 한모 @hanmoduomo 자주 읽고 가끔 쓰는 사람. 모 서점에서 책을 팔고 있습니다. 부업으로는 라디오와 신문을 통해 도서를 소개하고 종이책에 대한 강연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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