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도서관 문화? 🧐 한국에서 도서관이라고 생각하면 생각되는 이미지는 주로 조용한, 정적에 가까운 이미지라고 생각해요. 다들 조용히 앉아서 공부하다 가는 그런 분위기요. 사실 제가 대학생활을 한국에서 하지 않았기에 한국 대학교 도서관의 분위기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지만, 막연히 고등학교 도서관 혹은 최근 유행하는 스터디카페, 독서실만 생각해보면 숨쉴때도 눈치보였던 것 같아요. 호주에 있는 저희 집이 지역에서 제일 유명한 주립대 바로 옆이라 저도 시험기간에 대학 도서관을 자주 들러 공부하는데요. (댓글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