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도서관에 무조건 시끄러운 공간만 있는 건 아니에요.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독서실 형태의 칸막이가 있는 책상도 가장 아래층에 준비되어 있어요. 또 조용한 공간을 원하는 사람들은 캡슐처럼 생긴 방음 부스 안에 들어가서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요. (부스 모습은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사진출처: University of Queensland - Central libr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