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적금 + ISA + ETF: 3년 안에 첫 목돈 4000만 원 만드는 투자 세트 플랜

청년미래적금 + ISA + ETF: 3년 안에 첫 목돈 4000만 원 만드는 투자 세트 플랜

작성자 솔티라이프

돈되는 지식

청년미래적금 + ISA + ETF: 3년 안에 첫 목돈 4000만 원 만드는 투자 세트 플랜

솔티라이프
솔티라이프
@saltylife
읽음 17,859
  • 사회초년생의 첫 재테크 정석으로 청년미래적금과, 개인종합자산과리계좌(ISA)로 ETF에 투자하는 방법이 떠올라요.

  • 각각 50만 원씩 투자하면, 3년 뒤 비과세 혜택과 정부 지원금을 듬뿍 받아 4000만 원이 넘는 종잣돈을 만들 수 있어요.

  • 두 상품 모두 의무 가입 기간이 있으니 비상금은 따로 챙겨두고, 특히 올해 만 36세가 되는 뉴니커라면 오는 6월 출시되는 청년미래적금을 놓치지 않는 것을 추천해요.


🔎 청년미래적금∙ISA 정의: 청년미래적금∙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뭐냐면

아직 재테크를 잘 알지 못하는데 도파민이 싹 도는 레버리지 투자* 같은 전략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처음에는 재테크의 정석인 ‘안전한 투자’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이를 위해 정부가 빵빵한 혜택을 담은 ‘청년미래적금’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상장지수펀드(ETF) 조합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우선 각각 어떤 상품인지 살펴볼게요.

*레버리지 투자: 레버리지는 ‘지렛대’라는 뜻인데요. 다른 사람의 자본(예: 대출)을 지렛대 삼아 내 돈보다 더 큰 금액을 투자하는 방식이에요.

1️⃣ 청년미래적금

정부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올해 6월 출시를 준비 중인 2026년 신상 적금이에요. 핵심은 한 달에 50만 원씩 모으면 3년 뒤 최대 22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비과세 상품이라는 점인데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 가입 대상: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만 19~34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어요. 오는 6월, 청년미래적금이 출시되는 시점에 만 34세를 넘었더라도 가입할 수 있는 것. 병역을 이행했다면 군 복무 기간이 6년까지 제외돼, 최대 4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요.

  • 소득 기준: 총급여 7300만 원 또는 종합소득 6300만 원 이하의 청년이 가입할 수 있어요. 직전 과세 연도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청년 소상공인도 사입할 수 있고요.

  • 유형: (1) 연 소득 6000만 원 이하∙중위소득 200% 이하 청년이 가입할 수 있는 ‘일반형’과 (2) 중소기업 신규 취직 청년이 가입할 수 있는 ‘우대형’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요. 일반형은 원금의 6%, 우대형은 12%를 정부 기여금으로 받을 수 있어요. 50만 원씩 3년 동안 모았다면, 일반형은 108만 원, 우대형은 216만 원을 정부가 보태주는 것. 

  • 가입 방법: 청년미래적금은 올해 6월 은행 또는 금융기관에서 가입이 시작될 예정이고, 정부 통합 신청 안내 사이트도 열릴 거라고.

2️⃣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국내 주식은 물론이고 상장지수펀드(ETF), 예적금 등 여러 가지 금융상품을 몽땅 담을 수 있어서 사람들 사이에서는 ‘만능 통장’으로 불려요. 세제 혜택이 빵빵한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만들 수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재테크에 입문하면 가장 먼저 만들어야 하는 계좌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떤 세제 혜택이 있는지 살펴보면:

  • 최대 400만 원까지는 세금 놉! 🙅: 예적금에 가입해 이자를 받거나 주식에 투자해 배당금을 받으면 수익의 15.4%는 무조건 세금(이자소득세)으로 내야 해요. 하지만 ISA에서는 수익이 200만 원(서민형은 400만 원)을 넘지 않으면 세금을 내지 않고도, 수익을 고스란히 챙길 수 있어요.

  • 초과수익에도 세금을 찔끔 💸: 비과세 한도(일반형 200만 원∙서민형 400만 원)를 초과한 금액에도 기존 15.4%보다 낮은 세율로 세금을 매겨 부담을 덜어준다는 장점이 있어요. 금융 소득만 떼어내 따로 9.9%의 세율로 세금을 물리는 것(=분리과세).

  • 가입 방법: 증권사나 은행의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계좌 개설 → ISA 계좌를 선택하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재테크 만능통장’ ISA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 당장 안 만들면 손해, 만능 계좌 ‘ISA’의 모든 것

3️⃣ 인덱스 상장지수펀드(ETF)

아직 개별 종목을 콕 집어 투자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인덱스 상장지수펀드(ETF)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보는 걸 추천해요. 인덱스 ETF는 우리나라의 코스피나 미국의 S&P500처럼 전체 시장의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도록 만든 ETF인데요. 전체 시장의 분위기만 읽을 수 있다면 어렵지 않게 시작해 볼 수 있어요.

  • 안전한 분산 투자 효과 📊: ETF는 적게는 수십 개, 많게는 수백 개 기업에 나눠서 투자하는 만큼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어요. 한 두 종목이 휘청여도 전체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고요. 게다가 인덱스 ETF는 전문가들의 개입이 크지도 않아 운용 보수도 비싸지 않은 편인데요. 한 번 정해두면 꾸준히 모아가기에 찰떡인 상품이에요.

  • 가입 방법: 증권사 계좌만 있다면 주식처럼 똑같이 증권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사고팔 수 있어요. 인덱스 ETF는 ETF의 맨 뒤편에 추종하는 대표 지수가 적혀 있는데요. S&P500 지수를 따른다면 ‘TIGER 미국S&P500’, 코스피를 따른다면 ‘KODEX 코스피’와 같은 식이에요.

🔎 100만 원 투자 시뮬레이션: 두 상품에 투자한다면 3년 뒤 내 통장의 모습은?

실제로 청년미래적금과 ISA 조합으로 투자에 나선다면 자산을 얼마나 불릴 수 있을지 계산해 봤어요.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매달 모을 수 있는 100만 원을 기준으로 투자해 봤는데요. “어떻게 투자할지 감이 하나도 안 잡혀!” 한다면 이렇게 나눠 투자해 보는 걸 추천해요.

(1) 청년미래적금, 월 50만 원 저축하기

원금 손실 걱정이 없는 ‘안전자산’에 먼저 절반을 투자하는 방법이에요. 청년미래적금을 활용해 3년 동안 빠짐없이 매달 50만 원을 꼬박꼬박 모으면 원금은 1800만 원이 쌓이는데요. 우대형 기준으로, 여기에 정부 기여금 12%와 은행 이자를 더해 최대 2200만 원가량(일반형은 108만 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어요. 여기서 세금도 떼지 않아, 연 환산 수익률로 계산하면 수익률이 최대 16.9%에 달한다고.

(2) ISA, 월 50만 원씩 넣어 인덱스 ETF 투자하기

나머지 50만 원은 ISA에 넣어 주식 투자를 하는 거예요. 그중에서도 전 세계 경제 No.1 미국을 대표하는 S&P500 지수를 따르는 인덱스 ETF에 투자하면 안정성과 성장성 모두를 잡을 수 있어요. S&P500 지수는 최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연평균 14.45% 상승했거든요. 이에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면 원금 1800만 원은 3년 뒤 약 2234만 원으로 불어나, 약 434만 원을 번 셈이라고.*

* S&P500 지수의 연평균 상승률을 단리로 계산해, 이해를 돕기 위해 단순 계산한 수치로 실제로는 오차가 발생할 수 있어요. 

이때 서민형 ISA에서 투자했다면 비과세 한도가 400만 원이라, 400만 원까지는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고요. 남은 34만 원은 9.9% 세율이 적용돼 세금으로 약 3만 3000원을 내야 해요. 이에 실질 수익은 434만 원에서 3만 3000원을 뺀 430만 7000원이 되고요. 3년 뒤 원금과 합쳐 자산 금액은 약 2203만 원이 돼요.

그럼 합쳐볼까요? 두 조합으로 매달 100만 원씩 모은다면, 3년 뒤에는 4400만 원가량까지 자산을 불릴 수 있게 돼요. 

제시한 투자 방법을 시뮬레이션한 표 이미지예요.

✅ ‘청년미래적금∙ISA’ 당장 도전한다면? 핵심 체크리스트: 

“내게 찰떡인 청년미래적금∙ISA 활용법이 무엇인지 여전히 고민이야 😮‍💨” 하는 뉴니커를 위해 체크리스트를 정리해 봤으니, 내게 맞는 상황과 투자 전략을 점검해 봐요:

  • “5년 만기 청년도약계좌는 힘들어!” 한다면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타는 걸 추천해요 ✅: 청년미래적금은 기존 5년이었던 청년도약계좌보다 만기를 3년으로 확 줄였거든요. 3년이면 큰마음을 먹고 전세자금 마련∙결혼 등을 목표로 목돈을 모아보기 좋은 시기예요. 다만 만기가 줄어든 만큼 생애 최초 주택 구입, 혼인∙출산은 중도 해지 사유에서 빠졌다는 점은 주의해야 해요.

  • 올해 만 35세가 된다면? 올해 반드시 ‘청년미래적금’에 가입하는 걸 추천해요 ✅: 가입 시점 기준이 지난해 12월 31일로, 올해 마지막으로 정부의 혜택이 빵빵한 계좌에 가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예요. 오는 6월 출시되면, 미루지 말고 곧바로 신청하는 게 좋은데요. 올해를 놓치면 정부 지원금을 받기는 어려울 거라고.

  • 큰돈을 써야 하는 일이 생길까 걱정된다면? 비상금은 따로 떼어두는 걸 추천해요 ✅: 청년미래적금과 ISA 모두 정부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의무 가입 기간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이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해지하면 혜택은 전혀 받지 못해요. 때문에 최소 3개월 치 생활비는 만약을 위해 다른 통장에 빼두는 것이 좋다고.

🧂 짭짤하게 즐기려면: 에디터의 코멘트

마지막으로 투자하기 전 살펴보면 좋을 주의점과 팁을 정리했어요. 반드시 꼼꼼히 체크해 보고 투자에 참고하길 바라요:

  • 당장 써야 하는 돈이 아니라면, 추가 세액공제 혜택도 챙기기 💡: ISA는 의무 가입 기간 3년이 지나면 해지해서 현금으로 돌려받거나 연금계좌로 이체할 수 있는데요. 이때 연금저축이나 IRP(개인형퇴직연금) 등 연금계좌로 보낼 경우 추가로 세액공제(최대 30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 올해 출시 예정인 ISA도 살펴보기 👀: 최근 정부는 기존 ISA의 세제 혜택을 대폭 강화한 ‘생산적 금융 ISA(청년형 ISA∙국민성장 ISA)’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뉴니커의 상황에 따라 생산적 금융 ISA를 활용하면 더 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다만, 청년형 ISA와 청년미래적금은 중복해 가입할 수 없다고.

* 상황에 맞는 투자 방법은 개인마다 다르니, 솔티라이프에서 제안한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판단 부탁드려요.

이 아티클 얼마나 유익했나요?

🔮오늘의 행운 메시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