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계엄을 막지 못해 죄송하다”고 했어요. 오늘 국회 내란혐의 국정조사특위 기관보고에 출석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막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인정한 것. 한 총리는 체포영장 집행이 위법·위헌이라는 윤 대통령의 주장에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모든 국민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야 한다”고 답했는데요. 이후 이어진 질문에 “계엄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고.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77180_367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