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참모진들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사의를 밝혔어요. 최 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임명하자, 이에 대한 항의의 뜻을 밝힌 거예요. 대통령실이 '권한대행 보좌'라는 중요 기능을 저버리고, 윤석열 대통령 호위에 여전히 기능을 맞추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요.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10114220005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