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도 신천지 조직적 입당 정황 확인, 계파 갈등 다시 불붙을까? 🔍

민주당도 신천지 조직적 입당 정황 확인, 계파 갈등 다시 불붙을까?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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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더불어민주당이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신자들의 조직적 입당 정황을 자체 조사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어요. 민주당 지도부는 조사 결과 공개 범위와 후속 대응을 논의 중이라고 했는데요. 지지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당내 계파 갈등이 다시 불붙을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신천지 집단 입당 의혹이 뭐야? 🔍

신천지가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정당·선거에 개입하거나 정치인을 이용했다는 의혹이에요. 앞서 검경합동수사본부(합수본)는 국민의힘 당원인 신천지 신도 6만 5000여 명 가운데 5만 6000여 명의 가입 시기가 주요 선거 시기와 겹친다고 봤어요. 신도들을 국민의힘에 강제로 집단 입당시킨 혐의를 받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구속되기도 했고요.

그런데 민주당도 예외가 아니었어요. 합수본은 지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신천지가 신도들에게 민주당 가입을 독려한 정황을 포착했는데요. 이후 8월 17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도 "신천지가 전당대회에도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어요. 당시 김민석 대표 후보가 "반이재명(반명)·분열주의·신천지의 3자 비밀 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의 본질"이라고 주장하면서 친명(친이재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 사이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고요.

지금 어떤 상황이야?

민주당은 1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신천지 교인의 당원 가입 관련 조사가 최근 일단락되어 최고위원회의에 보고됐다"며 "내용 공개 수준과 후속 대응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어요. 조사는 박선원 최고위원이 이끄는 당원 정비 태스크포스(TF)가 진행했고, 당 관계자에 따르면 추정되는 신천지 신도 당원 수는 수만 명 수준이라고.

민주당 지도부는 조사 결과 공개 범위 등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해요. 지난 전당대회 기간 동안 신천지 입당 의혹으로 불거진 지지층 분열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고 보기 때문. 한 민주당 의원도 "정확한 파악이 어려운 신천지 입당 문제를 다시 들추면 실속 없이 분란만 커진다"며 우려했다고. 특히 한국갤럽이 지난 6~8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도는 35%로, 김민석 대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요.

전당대회에서 김 대표와 경쟁했던 정청래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반명·분열주의·신천지 비밀연합이 허위 주장이었다면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국물도 남김없이 밝히자"고 썼고요. 최민희 최고위원도 "반명·신천지·분열주의 3자 비밀연합의 존재는 반드시 밝혀야 하고 진상규명 결과는 공개해야 한다"고 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관심을 끄는 건 신천지 신도들의 당원 가입 시점이에요. 입당 시점이 전당대회와 가깝다면 김 대표가 제기했던 전당대회 개입 의혹을 뒷받침하게 되고, 전당대회와 거리가 멀다면 오히려 김 대표의 의혹 제기 자체가 논란으로 번질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당 지도부는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어 의원들에게 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에요.

이미지 출처: ⓒ더불어민주당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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