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 승인, 아시아나 마일리지 대한항공에서도 쓸 수 있다고?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최종 승인했어요.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합병 후에도 10년간 기존 기준 그대로 대한항공에서 쓸 수 있고,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바꿀 수도 있는데요. 사람마다 어느 게 더 유리한지 달라서 잘 따져봐야 한다고.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무슨 일이더라? ✈️
이번 합병은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흡수되는 방식이에요. 코로나19로 재무 상태가 크게 나빠진 아시아나항공을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로 한 것. 이후 두 항공사가 합쳐지면 국내 항공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게 된다는 걱정이 있어 국내외 심사를 거쳐야 했는데요. 마일리지 통합방안도 승진 대상이었어요.
이에 대한항공은 지난해 6월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제출한 뒤 7차례 대면회의와 4차례 수정·보완 절차를 거쳐 이번에 최종 승인을 받았어요.
마일리지 통합, 어떻게 달라져? 🧳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 ✅: 합병일로부터 10년간 별도로 관리돼요.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기존 아시아나 기준 그대로 대한항공 전 노선에서 보너스 항공권 구매, 좌석 승급, 복합결제, 쇼핑 등에 쓸 수 있어요. 단, 합병일 이후에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사를 이용할 수 없어요.
- 대한항공으로 전환하려면 🔄: 탑승 마일리지는 1대1, 신용카드 등 제휴 마일리지는 1대0.82 비율로 바꿀 수 있어요. 10년 안에 언제든 신청할 수 있지만, 보유한 마일리지 전체를 한꺼번에 전환해야 해요. 10년이 지나면 남은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해당 비율로 자동 전환돼요.
- 보너스 좌석 공급 확대 💺: 미주·유럽·대양주 등 장거리·인기 노선의 마일리지 사용 가능 좌석은 최근 10년 중 가장 많았던 2023년 수준 이상을 향후 10년간 유지해야 해요. 필요하면 성수기·인기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도 투입할 예정이라고.
전환 여부는 개인마다 어느 게 더 유리한지 다르기 때문에 대한항공 마일리지 전환 안내 사이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따져봐요. 대한항공은 소비자가 직접 마일리지를 대조하고 회원 등급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정식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곧 오픈할 예정이에요.
통합 대한항공, 앞으로 어떻게 돼? 👀
통합 대한항공은 12월 17일 출범을 앞두고 있는데요. 대한항공은 11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아시아나 편명(OZ)을 대한항공 편명(KE)으로 바꾸는 항공편명 변경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통합을 통해 글로벌 10위권 항공사로 도약한다는 게 대한항공의 구상인데요. 다만 양사 조종사 서열 조정 문제는 아직 해소되지 않은 상태예요. 대한항공은 외부 컨설팅 등을 거쳐 양사 조종사의 기존 내부 서열을 유지하는 통합 서열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하지만, 노사 간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대한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이 지난 7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기도 했어요.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