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왕좌의 게임에 갑자기 등장한 뉴 플레이어? 중국 AI가 갑자기 쑥 큰 이유 🤖

AI 왕좌의 게임에 갑자기 등장한 뉴 플레이어? 중국 AI가 갑자기 쑥 큰 이유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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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니커, ‘인공지능(AI)’ 하면 어떤 이름이 떠오르나요?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같은 미국 회사의 모델을 떠올린 뉴니커가 많을 것 같은데요. 관련 기업으로 우리나라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떠오르고요. 그런데 최근 신흥 강자로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나라가 있다고. 바로 중국인데요 🇨🇳. AI에 필요한 메모리 반도체 산업도 쑥쑥 커지면서 “우리나라 경제 이끄는 삼성전자랑 SK하이닉스 자리 위험한 거 아니야?” 하는 말도 나온다고.

중국 반도체·AI 성장 상황: 요즘 중국 반도체 어떤데?

최근 반도체 시장에 초대형 호황을 뜻하는 ‘슈퍼사이클’이 찾아왔다는 얘기 많이 나왔잖아요. AI 산업이 확 커지면서 “메모리 더 필요해!” 하는 기업이 빠르게 늘어난 건데요. 이 틈에 중국 반도체 회사들도 몸집을 빠르게 키웠어요. 주목받는 회사들 살펴보면:

  • 올해 상반기 매출 > 작년 전체 매출 X2, 창신메모리(CXMT): 컴퓨터 등의 주요 메모리로 쓰이는 D램을 만드는 메모리 반도체 기업이에요. 지난 7월 상하이 증시에 상장한 첫날 주가가 약 460%나 오르며 중국 본토 증시 시가총액 1위에 오른 곳이기도 한데요. 올 상반기 매출 1503억 위안(약 31조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어요. 지난해 같은 기간(154억 위안)보다 874% 급증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낸 매출의 2배를 벌써 뛰어넘었다고. 

  • 삼전 & 하닉 추격하는 양쯔메모리(YMTC): 기기의 전원을 꺼도 저장한 정보가 남는 메모리 반도체인 낸드플래시를 만드는 회사인데요. 올해 2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출하량의 14%를 차지하면서 삼성전자(25%), SK하이닉스(22%)에 이어 3위에 올랐어요. 다가오는 4분기에는 상하이 증시 상장도 앞두고 있는데요. “내년 말까지 글로벌 낸드 시장 1등 될 거야!” 하는 목표도 밝혔어요.

  • “GPT, 클로드 비켜!” 키미 K3: 중국 스타트업 문샷AI는 지난 7월 ‘키미 K3’라는 AI모델을 공개했는데요. 매개변수(AI 연산 능력 지표)가 2조 8000억 개에 달하는 초대형 모델로, 각종 성능 평가에서 오픈AI의 챗GPT와 앤트로픽의 클로드 최상위 모델 바로 뒤를 잇는 수준을 기록했어요. 원래 중국 AI에 대해서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능은 아쉬워!” 하는 평가가 많았는데, 그런 인식을 흔들어 놓았다는 말이 나왔고요.

중국 반도체·AI 성장 배경: 어떻게 이렇게 빨리 성장한 거야?

중국 안팎의 상황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와요:

  • “D램값 폭등? 우리가 싸게 팔게!”: 최근 세계적으로 AI 시장이 빠르게 커지면서 →  여기에 필요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늘자 →  주요 반도체 기업들은 HBM을 만드는 데 집중했고 →  일반 컴퓨터나 휴대전화 등에 많이 쓰이는 범용 D램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졌어요. 이 때문에 가격이 확 뛰었는데요. 그러자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CXMT의 D램이 빠르게 주목받았어요. 이게 역대급 실적으로까지 이어졌다는 말이 나오고요.

  • “미국이 안 준다고? 우리끼리 만들어 쓸게”: 미국은 그동안 꾸준히 국가안보를 이유로 중국에 반도체와 AI 등 첨단 기술을 수출하는 걸 통제해 왔는데요. 이런 제한이 오히려 중국의 자체 기술 개발을 앞당겼다는 분석이 나와요. AI 기업 딥시크·즈푸가 올해부터 화웨이의 AI 칩 ‘어센드’ 위에서 직접 실행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등 “우리끼리 AI 생태계 만들 거야!” 하고 있는 것.

  • “중국 AI, 누구나 쓰세요!”: 중국의 키미 K3·GLM-5·딥시크 V4·알리바바 큐웬 시리즈 등은 모두 오픈웨이트(개방형) AI 모델로, 기업들이 자유롭게 내려받아서 자사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어요. 활용성은 높이고 도입 장벽은 낮춰서 “많은 기업이 빠르게 우리 AI 모델 쓰게 하자!” 하는 전략이라고. 

  • 중국 정부 “팍팍 밀어줄게!”: 중국 정부는 올해 3월 ‘AI+ 행동 계획’을 발표했어요: “제조, 물류,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AI를 접목해 생산성과 효율성 높일 거야!” 2030년까지 AI를 경제의 약 90% 분야에 통합하는 게 목표라고. 이를 위해서 AI를 중심으로 양자컴퓨팅과 휴머노이드 로봇 등 미래 기술을 적극적으로 키우겠다고 했고요.

중국 반도체·AI 성장 전망 및 국내 영향: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 있을까?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비상이야” vs. “아직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야” 하는 전망이 엇갈려요:

  • 중국의 물량공세 이길 수 있을까 🤔?: 중국 업체들은 공장을 팍팍 늘려 생산 능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에요. CXMT는 2030년까지 생산 능력을 지금의 2배 이상으로 늘릴 거라고. 이러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요. 중국 업체들이 메모리 물량을 와르르 쏟아내면, 공급이 크게 늘며 치열한 가격 경쟁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 기술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더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말도 나오고요.

  • 그렇게 빨리 따라잡진 못할 거야 🙅: 첨단 메모리에서 중국 업체가 금방 한국을 따라잡기는 어려울 거라는 의견도 있어요. HBM 등을 만들려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데, 여기까지 발전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거라는 거예요. 또 미국의 반도체 규제 때문에 중국은 일부 첨단 제조 장비를 도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 때문에 공정이 복잡해지고 비용도 더 많이 들어서 첨단 메모리 기술을 빠르게 발전시키는 데 한계가 있을 거라는 예측도 있고요.

by. 객원에디터 오소영 
이미지 출처: ©Magn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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