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쇼크 2탄이라고? GPT·클로드 쫓아가는 문샷AI의 '키미 K3' 🤖🇨🇳
지난 17일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AI가 새 인공지능(AI) 모델 '키미 K3'를 공개하며 글로벌 AI 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어요. 미국 기업이 만든 최상위 AI 모델에 버금가는 성능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금융시장에도 즉각적인 충격이 나타났어요.
키미 K3가 뭐야? 🤖
키미 K3는 문샷AI가 지난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공개한 오픈웨이트(개방형) AI 모델이에요. 매개변수(AI 연산 능력 지표)가 2조 8000억 개에 달하는 초대형 모델로, 매개변수가 약 1조 8000억 개로 추정되는 오픈AI의 기존 GPT-4를 웃도는 규모라고.
성능 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결과가 나왔어요. AI 성능 평가 플랫폼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에서 키미 K3는 지능 점수 57점을 기록해, 앤트로픽의 클로드 페이블5·오픈AI의 GPT-5.6 솔과 엇비슷한 수준이었어요. 코딩 능력 평가인 '터미널벤치 2.1'에서는 88.3점으로 클로드 페이블5을 앞섰다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데다가 최고 성능을 갖췄는데도 오픈웨이트 모델을 고수한 점도 차별점이에요. 그간 미국 AI 개발사들은 기술 오남용 등을 이유로 폐쇄형 모델을 운영해왔는데요. 이와 반대로 문샷 AI는 모델의 핵심 학습 결과물을 공개하고 있는 것.
한편,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는 같은 작업에 토큰을 지나치게 많이 써 효율이 높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어요. 벤치마크 점수를 유리하게 유도하는 '벤치마크 최적화' 가능성과, 다른 AI 모델의 출력값을 수집해 학습하는 '증류' 의혹도 제기돼요.
지금 어떤 상황이야? 📉
이번 키미 K3 공개로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능은 아쉽다"는 중국 AI에 대한 인식이 흔들리고 있어요. 기존에는 미국과 중국의 AI 기술 격차가 8~12개월 수준이라는 게 업계의 의견이 있었는데, 이번 발표로 격차가 줄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요. 데이비드 색스 미국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 공동의장은 "미국의 규제가 계속되면 AI 주도권을 중국에 내줄 수 있어!"라고 걱정했어요.
금융시장도 즉각 반응했어요. 고가의 AI 하드웨어 수요가 예상보다 빨리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퍼지면서 16·17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가 크게 하락했어요. 지난해 1월 딥시크가 저비용 AI 모델 R1을 공개한 뒤 미국 기술주가 급락했던 '딥시크 쇼크'가 되풀이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 👀
문샷AI가 반도체 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의견은 엇갈려요.
- 반도체 업계 주가 떨어질 거야! 📉: 키미 K3가 최상위 AI 모델 시장에서 유의미한 점유율을 확보하면 빅테크·AI 개발사들의 수익화가 더뎌지고, 대규모 설비투자 동력도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요.
- 오히려 오를 걸? 📈: 반도체 전문 분석기관 세미애널리시스는 대규모 추론 환경에서는 GPU 간 통신량이 늘어나 AI 메모리 수요가 오히려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어요. 키미 K3를 구동하려면 모델 가중치 저장에만 1.5TB 이상의 고대역폭메모리(HBM)가 필요하다고.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